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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합니다...리플 마니 부탁드려요

한숨쟁이 |2004.07.22 15:39
조회 800 |추천 0

......휴........

글을 시작하려니  한숨이 절로 나오네여...

반 동거중인 여인넵니다... 남친은 지네집 왔다갔다하고....

(남친 부모님 무언의 동의 하시고,,,울 부모님은 전혀 모르시공,,,

이 남자 하나 믿고, 이 남자 옆에 있을려구 월급 많이 주는 회사 관두고

그전 회사 반 밖에 월급안주는 곳에 들어가서 일하고 있지만 불평 한마디

안하고 지내왔죠...

적게받다 많이 받으면 모를까 많이 받다 적게 받으니......힘들더라구요..

문제는 이게 아니라.....

 

사랑이란 감정 오래 못가는거 알고 있어여...

다 정으로 산다고들 하져....

사귄지 200일도 안되 여자한테서 문자랑 전화가 계속오더라구요...

칭구들과 술마시러 간 Bar에서 알게된 여잔데 손님 끌려구 전화한거라 하더군여

그러려니 했져...그런데 문자 내용이 애인한테나 보낼수 있는문자더라구여...

내용은 다들 잘 아실이라 생각합니다...다들 사랑을 해보셨을테니...

많이 싸웠죠...왜 이런사람이 이런문자보내고 8,9시만 되면 전화오고 하냐고,,,,,

이 남자 참 무책임하게 얘기 하데여..지가 연락오는거 어쩌냐구...나 전화와도

대충 얘기 하고 끈지 않나고....군데 이 빠텐 아가씨 제 남친이 전화안받으면

전화 받을때 까지 하더라구요...

심지어 새벽에 전화하고,,,,그것도 관계하고 있는중에 말이져,,,

사람 비참하더군요,,,, 내가 왜 이러고 사나 싶고,,,,

 

저한텐 휴대폰에, 전 회사 번호가 남겨져있거나 문자로 안부 물어온거 보고

별거도 아닌거 가지고 난리난리 쳤었거든여..관뒀는데 왜 전화랑 문자오냐고

물론 알고지낸 남자직원이랑 여직원이 있었으니까...

저도 그런얘기 했었어요....

그냥 안부 물을려고 오는거 내가 어찌 하냐고 그랬더니 남친왈...니가 받아주니

계속 오는거 아니냐고...

남친도 받아주니 빠텐한테서 연락이 계속온거 아닐까요???

 

그 난리친 뒤론 절대 연락하지 말라고 전 회사 직원 한테 문자 다 보내고 연락두절 했드랩니다....

제 폰앤 남친 전화번호랑 문자로만 꽉차 있었고

Bar에서 알게된 여자 때문에 한동안 감정싸움하다... 연락뜸하고 전화없자...그려러니 하고

다시 언제 그랬냐는듯 잘 지냈더래요....

 

이거 병이 아닌가 생각됩니다...여자들 관계 못끊는거...

저랑 있어 한동안 까페 모임이나 동아리 활동 전혀 안했더랬어요..

저는 아는 사람도 없고 혼자 있으니까 저랑 같이 있어준다고,

남친 하나 보고 여기 있으니 안쓰러워보였겠져....

주말에 제가 엄마한테 가게 되었어여,,, 남친도 모처럼 모임 간다그러더군요...

 

그전에 서로 폰 다 열어보고 했는데,,,

모임 갔다 와서 갑자기 사생활 간섭하지말자는둥,,,격일로 집하고 저하고 왔다갔다하며

지내자고 하는둥.....폰열어보지 말자는둥 이런얘길 하더라구요,,

솔직히 첨 시작할때 저도 동거란말 서로 입에서

나오기 시러서, 절대 집에서 잠 자고 저하고는 밖에서만 만나자고 했었거든요...

그땐 같이 있고 싶다고,,, 남친 다니는 회사가 저희 집이랑 가까워서 지네집 가기 싫다는둥

갖은 애교 썩인 목소리로,,,자기랑 같이 있는게 싫으냐는둥

이핑계 저핑계로 옆에 있으려던 사람이.....180도 말이 바꿔서 하더라구요...

 

이유인즉

모임갔다와서  한 여자알게 되어 왔습디다...사귄지 300일점 못되니 또 그러네요...

제가 같이 있는데서 꼬박꼬박 문자 답 다 보내고...꼬박꼬박 9시나10경에 전화해주고...

나이 어린 동생인데... 전혀 여자로 안보이니 걱정 말라고... 질투할 대상 아니라고

질투 하면 저보고 이상한 사람이랍니다......안심시킨다고 동생도 남친있다면서....

발신자 표시 애칭설정도 엄청나게 이뿌게 해놓고,,,ㅜ.ㅜ,,,다른사람은 다 이름해놓구선

어제도 같이 있는데 문자가 왔어여...아니나 다를까 역시나 문자답에 나중에는

전화통화하더라구요...........거기까진 참았습니다.

속에서는 울화가 치미는데도 ..............어쩌겠습니까...

이상한 사람되기 시른데.......나이값 못한단 소리 듣기 시른데.........

그런데 새벽 한시 넘어서 또 문자 왔더래요,,,,,,,,,,,,,,

참 열어보고 싶은 충동 꾹 참으며 잠 청했습니다....사생활 보호 해놔서 비번으로 풀어야 볼수 있고.

참 서글프더라구요...이런...사소한 일때문에 맘 상해야 하고.....

울화 치밀어서 잠 뒤척여야 하고,,,,,,,,,

 

아는 동생이건 어쨌던 간에 싫다고 분명히 얘길햇고 제 의사 표시를 했는데

이젠 아예 대놓고 합니다...

사생활 침해, 등등 얘기 했던 이유가 있더라구요............

 

제 속사정 아는 친한칭구는 펄펄 뜁니다.....

당장 짐쌀 필요도 없으니까 엄마집에 가라고.......다 때려치고 결혼이고 머건간에

그만두라고,,,,,,,,,위로받으려하다 제가 칭구 다독이느라 혼났습니다.

칭구말을 빌리자면 제가 이 남자 한테 중독되가는거라고

나중에 더큰일 벌려 놓아도 제가 그려려니 하며 지낼거라고............

나이 어리든 많던 간에 여자알고 와서 맨날 문자 주고 받고 전화 꼬박꼬박 해주고

결혼하면 대 놓고 바람핀다고.........

저랑 제 칭구가 아무일 아닌데 넘 오바 하는 걸까요???

칭구 말론 다른 남자들은 안그런다고 제 남친이 특별나다고,,,,,

저만 속상해 하고 맘 아파서 맨날 울거라고.............

이제 이칭구 한텐 전화도 못합니다....

미안하고 창피해서.......

 

서두 없는 글 읽어 주신다고 고생많으셨구요,,,,,,감사합니다....

제 이런 남친의 행동 제가 어찌 해석해야 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좋은 일일까요???

많은 리플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제가 헤어지잔 얘기 많이 했더랬는데....싫다네여....여태 지내온게 쉽게 정리되냐는

둥의 제가 지금 처한 상황 얘기하면서.....

이젠 헤어지잔 얘기 하는것도 귀찮아 지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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