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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침대로 난리났습니다 2번째,,

부처님 |2004.07.26 14:01
조회 1,220 |추천 0

앞에 글 올렸죠.. 동생 쓴던 흔들침대 가져왔다고 난리쳤다고,,

그날 저녁 남편은 회사에서 워크삽 가고 저 혼자 집에 갔습니다.. 울 시모 아무소리 안하더군요,,, 

시비걸면 한 판 붙을려고 했는데...

그 담날 토요일 전 또 출근을 하고 퇴근길에 마트에 들려 마지막 출산 용품을 다 샀습니다,,

그리고 남편한테 도착했다는 전화를 받고 만나서 같이 집에 갔죠,,

그런데 시모가 남편이라 저를  부르더군요

시모  " 너 누가 우리집에 남의 물건 들려놓으라고 헀어..

         내가 애를 안 키워줄거니까 상관 안할려고 했는데 니네 둘이 살면 모를까   당장 돌려줘

           난 우리집에 남의물건 갔다 놓는거싫다. 당장 돌려줘"

 남편   " 엄마 그거 뭘 얼마나 오래 쓴다고 사요,,, 기껏 써봤자 2-3개월인데"

시모   " 둘이 처 벌면서    그거하나 못사주냐?  돈없으면 내가 사줄테니 당장 갔다줘

           어딜 이집에 남의물건 가지고 들어와"

 내가 듣자듣자 하니까 열 받더라구요,,,

  나   " 어머니 동생 쓰던게 무슨 남이에요,,, 길게 쓴것도 아니고  아무게는( 시모 외손녀)는

         언니쓰던거 안 받나요?/ (내가 전에 줬다는말을 들어서)

시모"  뭐야,, 어디다 아무게를 데 그 애는 절대 안그래... 너 시누가 못 산다고 무시하냐??"

  나     " 엄니 왜 억지쓰고 그러세요,, 누가무시한다고,,, 요새는 다 물려서 써요.

  시모  " 배는 니배 빌려서 낳지만 애기는 니 애가 아니다.. 어디다 그런소릴해

           난 내아들 조선에 최고로 키웠다,,    남의손에 안 맡기고 최고로 키웠다

           니네집처럼 막 키우지 않았어  "

  나     " (분해서 거의 실신상태 "   누가 막키워요, 엄니 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엄니 아들    

          소중하면 남에자식 귀한줄도 아세요,, 저 막자라지 않았어요(악쓰면서)"

           저 첨으로 대들었습니다.

시모  "  저 봐라 눈 치켜뜨면서 대드는거봐라...                                   

 나   " 아무리 제가 엄니 자식 아니라고 해도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

시모 " 도데체 넌 맘에 드는데가 맘에 안들러서 못살겠다"

 나   " 남남끼리 만나서 어찌 100% 맘에 들고 사나요,,,

          저는 엄니가 맘에 들어서 아뭇소리 안하고 사는줄 아세요 ?  저도 어머니 맘에 안들어요,,,

  시모 " 그럼 나가라 

나  "  네 ,, 저도 살기 싫어요,,,  지굿지긋해요,,, 저는 엄니랑 사는거 좋은줄 아세요?

시모   : 이제야 니가 본심 얘기하는구나.. 너도 별수없는 요세 애지,,,그렇줄 알았다,,

            고소해라,, 시모랑 살기 싫다고 고소해라"

           " 애 가졌다고 위세떠냐?? 남들 안 갖는 애 가졌냐??"

   남편 옆에 있다가 저를 말리면서 방으로 데리고 가더군요.

울 시모  아들( 제 남편) 43살에 장가 보내놓고 저 미워 죽습니다,,,  엄청 질투하고 시셈하고 장난 아니죠..

           퇴근을 둘이 같이 하는데 그것도 심통냅니다.. 따로 다니라고

       임신 초기때  입덧으로 김치밖에 못못는데 저한테 돈 내고 먹으라고 한 양반 입니다,,

   제가 용돈 안 주는것도 아니고 순수한 용돈만 30만워씩 드리는데 말이죠,,

저 집에가면 밥 안합니다..빨래도 다 엄니가 하시죠,,,

울 시모 내가 당신 살림에 손데는게 싫어서 그러는겁니다, 아들옷도 못다리게 합니다..

  신랑밥 내가푸면 불같이 화를 냅니다... 손에서 화장품냄새난다고 온갖 뜨집 다 잡으며

당신이 뜹니다... 반찬 저 절대 안 합니다.. 아니 못하게 하죠,,, 무시하면서,,

아들한테 맨날 뭐 먹고 싶냐고 물어보고 수제비 하면 당방 반죽합니다.. 저는 없죠,,, 남편먹고싶은거 해주면  저는 곁다리로 먹습니다..  

 

남들이 들으면 편해서 신세한탄 한다고 하는데 전 하숙생에 불과 합니다..

무순말만 하면 말대꾸 한다고 합니다..

저 보고 애 하나만 나라고 합니다...    아들에 대한 관심이 애기한테 다 쏠릴까봐 불안해 하는거 같습니다.  점점 증세도 심해지고,, 오기로 둘 낳려구요,,,

 울 신랑 저한테 미안하다고 다 자기가 잘못했다고 비는데 싸울수도 없고,,,

울시모 정말 연구 대상입니다

이제 저 막나갈겁니다,.. 애 안 키워주면 애는 친정에 보내고 시엄니 용돈 끊고 엄마한테 줄겁니다..

애기와 제가 같이 가면 울 시모 바라던 바 일거 같아서 애 만 보내고 전 시모옆에서 붙어서

살겁니다,,, 한 귀 막고,,, 그리고 시모가 지쳐 떨어질때 까지 버틸겁니다,악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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