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고3짜리 울딸 경찰서 가는날.

속상한 엄마 |2004.07.27 11:10
조회 1,727 |추천 0

평생 어제처럼 가슴떨리고 놀래 본적은 없을었을 겁니다.

 

어제저녁 우리아들 일산의 국가대표팀 평가전 축구보러간다고 잠깐 제 사무실 들렸다가

 

제게 살짝 이야기 하는것이 자기 누나 즉 우리 딸(고3)  앞으로 경찰에서 사기사건으로

 

자진출두하여 진술서 쓰라는 엽서가 왔다고 합니다.

 

저희집 경찰서 아니 파출소 앞을 지나가도 괜히 겁먹는 소심맨으로 이루어진 가정입니다.

 

너무놀라 아들레미 축구경기 가라고 사무실에 남겨놓고 부랴부랴 집으로 돌아와서 출두장

 

잃어보니 기가막힙니다.  고3짜리가 어디서 무슨사기를 첬기에 이런 엽서가 오나해서, 또

 

 경찰서에서 근거없이 이런서류 보낼리 없다하여 담당 형사에게 전화하니 딸레미가

 

게임을 하고 그 사용료를 다른사람에게 부과시켜서 상대방에게 고소가 들어왔다고합니다.

 

 딸레미 컴퓨터 열심히 잘 하지만 (친구끼리 채팅) 여지까지 게임하는것 한번도 본적이

 

없지만 일단 해결방법은 본인이 경찰에 나와서 진술해야 한다고 하시길레 알았다고 하고 딸레미

 

학원으로 뛰어갔습니다. 우리딸 학원엄마가 한번도 안오는데 앞으로 나오라 하니 무슨영문인지

 

몰라하더니 지금까지 일어난일 다 이야기하니 기막혀합니다. 자기가 컴퓨터 많이 사용해도 게임은

 

테트리스도 못하는데 무슨게임이냐고 억울하다고 차에서 펑펑 웁니다. 다시 경찰서에 전화하여

 

아이가 전혀 그런적이 없다한다 그러면 어떻게 되냐고 물었더니 아이의 말대로 딸레미가 안할수도,

 

할수도 있지만 울딸레미 아이디로 게임을 했고 또한 그아이디로 요금이 청구 되었기에 뭐라 말할수

 

없다합니다. 퇴근시간 이후에 전화했는데도 경찰관 아저씨 정말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신는데 이럴때는

 

어떻게 되나요. 사용요금은 얼마 안된어서 금적적으로는 문제가 안되지만 딸레미 고3이라 입시준비에

 

또 형사사건이라는 소리와 경찰서 가야한다는 소리에 겁먹고 잘못되면 어떻게 되냐고 자꾸 웁니다.

 

이 글 잃으시고 당신딸이 그럴수도 있지 않냐는 소리 하실분 있을지 모르지만 제딸이 그런짓을

 

했다면 당연히 그에 상응한 벌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것은 나중에 밝혀지겠지만

 

정말정말 울아이가 안그랬을때는 어떻게 되나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경찰아저씨 말씀처럼 아이가

 

안그랬다 하더라도 중요한것은 울아이 ID로 게임했고 요금이 다른사람 것으로 청구되었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이런경우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좋은방법을 가르켜 주시면 감사감사....

 

여기저기 이야기 종합해 보면 다른사람이 울아이 ID로 다른사람이 사용한것 같다고 하는데....

 

그것도 해킹을 통해서 가능하다고 하는데.... 

 

컴퓨터 , 인터넷 이런것으로 문명의 혜택도 보지만 이런 일이 울딸레미 그것도 고3짜리에게

 

일어나다니 기가막힙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