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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인척

gery |2004.07.30 16:26
조회 930 |추천 0

얼마전 남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저 지금 스물 여덟이고,

이 친구와는 일년좀 안되게 만났어요.

결혼을 전제로 만났기 때문이기도 하고,

암튼. 이 친구가 좀 밝히기도 하고..

저도 좋았고..

그래서 사귀기 시작할때부터 얼마전까지

계속 관계를 가져왔습니다.

전 이 사람이 처음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헤어지고 보니,

그 남자 참 원망스럽네요.

이젠 저 다른 남자 만나서,

처녀인척 해야되잖아요..

누가 될지 모르겠지만, 좀 미안하네요..

성격이 안맞으니... 헤어질수밖에 없었는데.

다음에 만날 사람한테는 비밀로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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