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글을 보다가 이렇게 올리네요..
이제 부터 긴얘기 좀 할려고 합니다.두서 없다라도 좀 봐주세요...
저한텐 4살 어린 형님이 계십니다..첨 올때부터 말이 많았어요 나이가 어리다고 형님대접 안한것두 없어요 깍듯이 존댓말 해주면서 그래도 맏이니..근데 형님은 저한테 반말을 하거든요 :동서..했어?"이러식으로..그것도 괜찮다 이거예요..어차피 시댁은 서열이니.. 남이 보면 저희가 맏인줄 알정도로(저희는 세째랍니다) 식구들이 저희집에 모여요 이것도 이해합니다...
근데 남말 하기 좋아하는거죠(흉보는거) 제가 집안일 만 하다가 작년 봄초에 첨으로 일을 가졌답니다 ..거기 사장이 저보다 3살많고 호남형에 이혼남이거든요 그리고 편하게 대해주시구요..그래서 형님도 자주 놀려와서 안면이 있구요 ..하루는 여자들끼리 밖에서 뭉치기로 했거든요..그래서 밥을 먹고 술을 마시고 노래방에 갔죠 거기서 사장과 그친구가 왔더라구 알고보니 형님이 불렀더라구요 그래서 갈려니 붙잡아서 다시 앉았죠 그리고 집에 오니12시 그일로 인해 어디서 이상한 말을 듣고 온 신랑이랑 싸우고 한달? 두달?하여간 그만 뒀죠 그리고 올 초 저희 막내 시누에게 황당한 소릴 들었죠 형님한테 전화가 왔는데..노래방에서 저랑 그 사장이랑 부르스 추고 남리도 아니라면서 제가 바람이 났데요 헉!![]()
그래서 자기는 감당이 안되니 시누보고 어쩌면 좋겠냐구...그게 말이 되냐구요 우리 시누 몸안좋아서 병원가니 애마니 지운거같다고 병원에서 그럼 없는 소리해서 안그래두 시누 열받아 있거든요
어쨌든 그래서 전화해서 따졌더니 안그랬대요.. 시누도 전화해서 병원얘기하니 첨엔 안그랬다고 하더니 나중엔 암 소리 안하더래요 그래서 시누가 형님한테 들었다고 하던데 둘중 하난 거짓말이네요 누군지 밝혀서 그 사람 다신 안보다하니 나중에 전화가 와서 그랬더라구요 저랑 신랑 사이가 안좋아 보여 그런말하면 서방님이 질투가나 다시 돈독해질까봐 그랬다고 아무리 그래두 그게 할소리냐고 울 부부문젠 우리가 해결한다고 제가 그랬죠.. 그랬더니 자기넨 그래서 다시 좋아졌데나? 열분들 그게 말이 되는 소립니까.. 그 뒤로 연락 안했어요 울신랑은 아직도 싸우면 그소리해서 미치겠어요..
근데 8월 초부터 휴가라고 온다네요 오는게 싫은데 형제고 식구니 평생 안볼수도 없구 시동생이나 시누들이나 다 저희 형님 안좋아하거든요 가족계할때두 혼자만 첨부터 안내서 계두 깨지구....막네 시누한테 형님네 온다니까 누가 반기는데 오냐고 하데요 시아주버니는 저보고 다 이해하라지만 제가 그랬죠 여자들 문제 여자들끼리 해결한다고...아주버님은 전에도 그랬거든요 식구중에 누가 형님한테 뭐라고 하면 일 끝나고 오셔서 우리 집사람한테 왜 뭐라 하냐구 ... 그런 분이세요.. 작년6월에 형님네 친정 근처로 이사갔거든요 이젠 근처에 안사니 볼일 없지만 ....
휴가때나 명절때 마주칠텐데 어떻게 대하죠 그냥 예전처럼 대할 자신이 었는데 어쩌죠 .제가 속이 좁은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