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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끝자락에서..

샤론스팸 |2004.08.02 13:46
조회 330 |추천 0

 벌써 1주일이 흘렀네요...  휴가 첨 시작할땐. 나름대로 계획이 짬잠했었는데..

그리웠던 시골여행을 포기하고 ..남은 시간동안 잠을 때우다.. 주말 전후로..

 

우연..을 가장한 억지로..만든 술자리...    신천 어느 골목에 들어가.`~

연기맡으며..더운 여름날..뜨거운 고기를 싸먹던.. 그때..난 산사춘으로

 

몸을.. 열내고 나니..  밤에.. 갈피를 못잡고.. 이유없이 마냥 흐늘거리며.

웃었던... 그리고 나니. 새벽..  담날 아침나절에야.. 집에서 잠든 어느 일요일..~

 

 

월욜부터.. 잠의  세계로 빠져든게.. 버스놓치고..그러다 어느새  4일을.

먹고 자고 .. 허무하게 보일듯하나..내 딴엔. 자유라 느꼇던  편안한 내모습.  며칠을 보내고 나니.어느덧 복날..   먹지도 못한 보신탕 먹자고 예기꺼낸것이..

 

또.. 나의 중심으로 몰려든 그들.과

함께    청계산 앞자락에. 앉아. 매미소리.. 풀벌레 소리 들으며. 메뉴시켰는데.

 

내 옆에 앉은.. 어떤 그녀. .  서늘하게 불어오는 산바람 따라 들려오는.. 날아다니는 매미를 보며

 

한 효과음을 냅니다 "  오으~~~" 이건..결코.. 기쁨이 아닌..  발작에 의한. 몸서리침..

그렇게 시작한 그녀의 효과음.. 매미가. 전기모기장예 찌릿..

거리며 죽어갈때마다. 소리칩니다

 

"아흐흑~" 그에 따라.. 뒤의  낯선사람들도.. 그녀의 비명소리에 놀라..

경기를 일으킵니다.

 

그렇게..어느덧.새벽 넘기고.. 그담 토욜..   살림꾼과.. 같이 내려간 부산.

내 뒤에서..누군가  내 어깨를 탁 치는 소리에 놀라.. 뒤돌아보니.~"

 

만나고싶었던..보고싶었던... xxx 님이.마중나오셧네요.. 기차역광장에서 기념사진 한컷찍고.

 

자갈치시장에서 회와 대게를 시켯는데,.,내입엔 왜 그리 느끼하기만 한건지..

우리가 왔단 소리에 뒤늦게 반겨주러 오신 xxxx 님..넘 오랫만이라.마니 이뻐지셧더군여.. 밤에 공원에 올라가 부산 야경을 바라보며 건배했던 음료수.

 

 잼난시간 보내고. 호텔에서 잠들고 그담날.. 곰탕으로 가벼운 식사 끝내고.

범어사로.향하던길..계단이 너무많아 ..난 중간 자락에서.. 쉬고~~

계곡에 발담그며,세수도 하고.

 

다 구경하고 내려오니..낯선 분하나가..우릴 보고 손을 흔듭니다

알고보니 xx님  그분에 차에 타고 광안대교를 들러.광안리 해변가를 창문밖으로..

 

늦은 점심을 끝내고.. 난 이미 그때 또 취했었져...

겨우겨우.. 올라오는 고속철에 몸을 실고...   참.. 즐거웠던. 휴가 보냇던것같습니다.

 

더위에 지쳐도.. 나를  반겨주는..그리고 우리가 그리워 하던 그들이 있었기에,.

그렇게 길게 느껴졌던 7박8일의 내 휴가도 이제 오늘 하루 남겨두고.. 저 태양속으로

 

조금씩.. 타들어 사라지는 중인가봅니다.

서울에서..우릴 반겨주고.. 많이 챙겨주셧던.. 그분들....  그리고 부산에서

 

우릴.. 잘 안내해주고.. 잼잇게 해준.. 세분들께..뒤늦은 고마움을 전하며.

어설픈 휴가 보고서를 잠깐 쓰고 지나갑니다.       추억으로 남긴 사진들은

 

 

80장이 넘어갔던데.. 낼 회사 들어가면 홈피에 올리도록 하려구..아껴두고있지요.

 

 

 지금은  집이 너무 더워..에어콘 따라 피씨방에 피신왔어요.!

 

모두 더위 조심하시길..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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