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절대 반대입니다.
사랑으로 모든 것이 해결된다고 믿고, 주위의 반대와 부모님의 결사 반대에도
다 이겨내고 결혼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게 아니었습니다.
남자애는 초등학교 1학년 때 부터 지금 5학년이 될때까지 열심히 가르쳤지만
매일 사고입니다. 밖에 데리고 나갈 때는 정말 맘졸이고 다닙니다.
때려도 보고 달래도 봤지만 안되더군요. 하지만 이런거야 내가 난 자식이래도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가끔씩 무심코 내뱉는 말이 눈물나게 하더군요
"엄마는 나를 낳아주셨으니까 엄마가 더 좋아요"
잘할려고 노력하지만 주위의 시선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럼 그렇지 지 자식아니라고..."
아이를 때리면 집사람 얼굴 울그락 불그락 바뀝니다.
그러니 자연히 애와 거리감이 생기고, 관심이 끊게 됩니다.
관심을 가지면 하는 짓이 정말 가관이라 잔소리에 매를 안할 수 가 없습니다.
사랑으로 얘기하라고 책에 써져 있는데
말로 게임 그만하라고 하면 그만 둡니까?
어른이 하지 말라는데 눈치 보면서 느그적 느그적 컴퓨터 보고 있고, 잠자는 새벽에 일어나 게임하는 걸
보면 증말 속터집니다.
애 문제는 그래도 참을 만 합니다
집사람이 동갑인데
툭하면 이혼하자고 합니다. 물론 진심이 아니지만
우울증이 빨리 옵니다.
신혼이 신혼이 아니게 지나온 터라 주부우울증이 빨리 오는 것 같더군요
짜증에 의부증세에 미치죠
이미 한번 경험이 선입견을 갖는 것 같습니다.
결론은 똑같은 상황이더라도 전혀 다르게 판단되어지고, 다르게 받아들여지더라는 얘기입니다.
헤어질 때는 아프지만 잊혀집니다. 애 딸린 이혼녀는 심사숙고해야만 합니다. 내가 정말
모든 거 포기하고 그들을 위해 살겠다고 다짐할 수 있다면 하세요.
결혼하면 상대가 누구든 싸움도 하고, 애들과 갈등을 빚게 됩니다.
그러나 상황에 따라 나만 나쁜놈 됩니다.
왜 그런 고생을 해야 하는지 후회됩니다.
어른 말씀 틀린 거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