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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 아버지 “전세 신혼집에 이민영측 계속 불만 제기”

ahsi |2007.01.02 17:35
조회 3,237 |추천 0

[쿠키 연예] 탤런트 이민영과 이찬의 파경을 둘러싼 진실게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찬의 아버지인 SBS 곽영범 PD는 2일 “(이민영)모녀가 끊임없이 집 문제로 괴롭혔다. 또 결혼으로 매스컴을 타면서 우리 아이(이찬)가 더 유명해지지 않았냐며 자존심 상하는 얘기를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일부 인터넷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아들이 이민영을) 때린 건 정말 할 말이 없다”면서도 “결혼으로 인해 많이 들어오는 CF를 하나도 못했으니, 이를 배상하라며 각서에 공증까지 받아오라고 했다. 이런 경우가 어디 있냐”고 착잡함을 드러냈다.

그는 이민영이 출연한 SBS 드라마 ‘사랑과 야망’을 연출하기도 했다. 며느리였던 이씨의 임신 사실에 대해 그는 “내 작품을 하고 있었으므로 지난 해 10월 하순 알게 됐다”며 “(유산돼) 마음이 안좋다”고 말했다.

지난 해 12월10일 결혼식을 올린 이들은 결혼 12일만인 22일 양가 합의 아래 결혼취소 합의서를 쓰고 갈라섰다.

곽PD는 “신혼집 문제로 끊임없이 얘기가 나왔다”고 했다. 그는 “서울 흑석동에 49평짜리 아파트를 3억5000만원에 전세로 얻어줬는데 그쪽에서 계속 불만이었다”며 “한마디로 내 딸이 누군데 전세 사느냐는 얘기였다. 대한민국에서 신혼부부가 3억5000만원 전세 사는 집이 몇이나 있겠나”라고 반문했다.

그는 이찬이 발로 이민영의 배를 차서 아이가 유산됐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말다툼을 벌일 당시 아들이 운전석에 앉아 있었는데 운전석에서 조수석의 여자를 발로 찰 수 있을까”라며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곽 PD는 “어쨌든 여자를 때린 데 대해 아들이 잘못했다는 생각엔 변함이 없다”며 “그쪽에서 변호사까지 두고 법 운운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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