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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웅패천하~ |2004.08.17 22:27
조회 497 |추천 0

내 안에서 뭔가가 무너지는 소리가 들릴때가 있다...

'아무도 머물 수 없다'......

내가 그렇게 만든것이기도 하고....

 

살다보면 ....

정말 혼자구나 하고 느낄 때가 있다......

내가 말하고 행동하는것이 ....

전혀 다른사람에게 보이지 않을때가 있다...

 

전혀 다른세계 사람처럼.....

다른 공간에서 몸부림 치는듯한 느낌이 들때가 있다......

 

내가 하는 말 ,,,,,, 하는 행동.....

아무도 인정하지 않고 .....

긍정하지 않는다.....

 

언제 부터인지......

 

그런데........그걸 어느순간 느낄 때가 있다.....

 

아..... 잘못 살았구나.....

그런생각.....

 

하지만 깊이 생각하면.....

나또한 그랬지 않았냐..이다....

 

누군가를 무시하고.....

관심을 주지 않고....

 

유명한 심리 치료사의 이야기로는......

 

수많은 사람들의 우울증을 치료해준 방법은.....

 

의외로 단순했다......

 

무조건 들어 주는 것이다......

응.......그래........

그런식으로.......

사람은 누구나 이야기할 상대가 필요하다......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들어줄 사람.....

묵묵히 들어주는것.....

그것이 어렵지는 않지만......

나도 내 이야기만 하고......

사람들의 이야기는 무관심 했던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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