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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친 무릎에 털썩털썩 앉는 사돈처녀...

제 생각엔.. |2004.08.18 09:42
조회 3,478 |추천 0

화가나서 그냥 못 넘어가겠네요.. -_-^

우선 님 남친이 사돈처녀와 결혼하게 되도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거

알고 계신가요? 둘은 가족이 아닌 남과여 입니다.. -_-;;

둘이 함께 살았다는것은 동거를 했다는거구요.. 어이없습니다..

어쨌든 그 사돈처녀란 사람은 님 남친을 좋아합니다. 아주 많이요..

원래도 깝쳤겠지만 님 있어서 질투나라고 일부러 더 그런겁니다.

술도 안먹일수 있었지만 님이 "안돼요.."하니까 오기가 나서

더 마시게 만든거구요.. 아주 못된 여자네요.. 췟!!

님이 실수하셨던거 같아 담엔 그러지 말라고 말씀드립니다.

그 여자는 아주 당당합니다.

"왜 담배 피세요? 예의가 없으시네요!"

하지만 님은 너무나 소심합니다.. 싫어도 싫단말도 못하고.. 끙끙~~

다음부턴 그러지 마시길 바랍니다.

지금이 어떤 세상인데.. 하고 싶은말 다 하면서 살자구요..

어디 어린게 감히.. ㅉㅉ

담에 또 만나게되면 님이 남친 옆에 꼭 붙어 앉아계세요..

팔짱을 끼고 있어도 되구, 손을 꼭 잡고 있어도 됩니다. 놓지마세요..

그 여자가 절대 스킨쉽 못하게 하시구,

자꾸 남친한테 접근하고, 스킨쉽하면 남친과 그자리를 빠져나오세요..

"오빠 나 속이 안좋은데 화장실 좀 같이 가줘.."

그리고 술을 먹이려고 하면 그 여자한테 말하지 마시고, 님 남친분께

"마시지마!! 언제 많이 마셨잖아!! 그만 마셔!!"

라고 엄포를 놓으세요.. 그래도 사돈처녀가 자꾸 마시라고 깝쳐대면

"지금 남친 속 안좋으니까 정 그러시다면 제가 마시죠!!"

하고 원샷 해버리세요.. 술 잘 드신다면서요.. 몇잔이고 그렇게 하세요..

그 사돈처녀라는 애 완전 쫄게 말이죠.. ^^

뭐.. 이 정도로 쫄 여자는 아닌듯 보입니다.

분명 다른 접근 방법을 선택하겠죠.. 이번엔 2차를 가자거나.. 등등..

그때 말하세요..

"오빠 나 술을 많이 마셔서 어지러워.. 나좀 데려다줘..

죄송해요.. 제가 과음을 해서.. 다음에 또 뵙죠.. 그럼 안녕히.."

그때 그 여자 흥분하면 100% 완패 한겁니다.. 우하하..

그 여자 실수하면 흥분해서

"오빠, 저 여자랑 나랑 누가 더 좋아!! " 그런거 물어볼겁니다.

님이 어서 낚아채서 대답하세요..

"어머!! 사돈처녀는 가족인데 어떻게 그런걸 물으시죠?

 가족으로써 좋아하냐고 물으시는건가요? 그럼 좋아하겠죠.. ^^

 저는 이성으로써 사랑하는 사이구요..서로 비교할수 있는게 아니잖아요?호호"

맞다! 글구 님도 어서 추억을 많이 만드세요..

그여자가 "우리 예전에 모모 했었는데.. 그때 좋았는데.. 그치?"

하면 님도 말하세요..

"그랬어요? 나도 남친이랑 모모 했었거든요..

우리도 참 즐거웠는데.. 그때 남친이 이렇게 해주고, 이런것도 사주고.. 등등"

그 여자보다 자랑할게 더 많아야겠죠? 화아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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