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살 대학생입니다.
솔직히 20살이면 적지도 않고 많지도 않은 나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의 어머니께서는 내가 아직 어리다고 생각하지는지..
밖에 나가면 꼭 밤 10시 안까지 들어 오라고 하십니다.
만약 제가 아침에 나가서 친구들이랑 놀면 10시까지 오라는거 이해갑니다.
근데 친구들이랑 만나는 시간도 저녁일뿐더러, 저는 거의 저녁 5시에 나가거든요.
그러면 가는시간 오는시간만 해도 10시까지 집에 들어오려면 빠듯합니다.
친구들 만나면 솔직히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시간도 빨리가고요.
근데 저의 어머니는 10시 조금만 넘어도 모라고 잔소리를 하십니다.
그래서 저는 몇달전부터 나도 이제 어른이라고 12시안으로 들어오면 되지 않냐고
10시까지 들어오는 애들이 몇명이나 된다고 그러냐고 하니,
우리 어머니께서 하시는 말씀이 10시까지 들어오는 애들이 정상이라고
어떻게 10시 넘어서 그렇게 늦게까지 돌아다니냐고 그럽니다.
정말 너무 답답합니다. 20살이면 제 맘대로 돌아다니고 그러고 싶은데,
엄마의 구속이 너무 심한거 같아요. 그리고 밖에 나갈때 돈 달라고 하면 고작 차비 할 돈 2천원만
주십니다. 엄마랑 진지하게 대화를 하려고 해도 엄마와 대화가 통하지 않습니다.
무조건 10시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엄마 마음을 돌려놓을 방법이 없을까요?
너무 답답합니다. 지금도 그 문제로 엄마와 냉전중입니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