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잠못자고 뒤척이다가 답답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저하고 남친하고는 만난지 6개월 정도 됐읍니다
첨만나게 된것도 사이버상에서 만난거구여
첨엔 문자와 쪽지로만 안부정도만 주고받다가 남친이 적극적으로 대쉬해서 만나게 된거죠
첨엔 정말 끔찍할정도로 잘해줬습니다
그때 마침 남친도 일이 없을때라 한달에 세번빼고 거의 만났죠
가까운곳에 바람쐬러도 많이 가구,,,,,,,,
그러다가 5월에 교통사고 나고 병원에 입원해있다가 퇴원하면서 점점 멀어지는걸 느꼈읍니다
6월에 제 생일이 있었는데 연락도 없더군여
전화하면 바쁘다면서 연락 안되기 일수구여
7월이 저희 100일이였읍니다
그때도 바쁘다면서 간단히 만나서 밥만 먹고 왔죠
근데 여자의 직감이랄까
눈빛이 예전과 다르다는걸 느꼈읍니다
많이 공허한 눈빛,,,일찍 보낼려는 행동들,,,
그러다가 싸우고 연락안된게 일주일이 됐습니다
어찌어찌 다시 만났지만 제 속은 탈대로 다타구여
두번째로 연락 두절되서는 2주일간 연락없었읍니다
8월 6일날 연락 오더군여
교통사고나서 병원에 입원해있었다구여
다 싫다구,,도망가버리고 싶다고,,,
제가 애원하면서 매달려서 겨우 다시 만나게 됐죠
근데 어제..........
병원에 갔더니 남친이 없더군여
같은 병실분이 아마도 겜방에 간거갔다고 하드라구여
원래 고스톱게임을 좋아라하기에 전 그래서 갔구나 했읍니다
찾아간 남친은 제가 온것도 모르고 근래에 제게 보여준적없는 환한 미소로 챗을 하고있더군여
네이트 챗방에서여,,,,,,,,,
기브스한 손으로 챗을 한다는 자체도 놀라웠지만
미쳐 끄지 못하고 남겨둔 네이트온에는 챗방여자에게 보낸 메세지가 가득하더군여
그래도 남친 당당합니다
자기 부끄러운짓한게 없다고 말입니다
연락두절되고 문자메세지 없어서 한 2주간 거의 5키로 빠졌습니다
첨에 싸우게 된것도 하루한번 전화통화와 두세번의 문자메세지가 부담된다는 것이였습니다
일하느라 바쁘면 연락이 안된다는거죠
네이트온 친구요청해도 연락도 없던 사람이 한여자에게 하루에 30건가까운 문자 메세지라니..
저 넘넘 속상했습니다
변명이라도 해달라고 했지만 자긴 변명할게 없다네여
그리고 그만 가달라고했습니다 낼 점심때 애기하자구여
넘 냉정한 표정에 질려서 걍 왔죠
집에와서 네이트를 켜보니 또 남친은 챗을하고 있더라구요
그방이 정방이고 다들 순수하게 챗한다고 하드라도 제가 이해할수 없는건
남친의 행동입니다
네이트온에 접속안한것처럼 할려고 제 친구요청을 거절했겠죠
병원에서도 넘 늦게까지 겜방에 있지말라고 할때 전 무슨 소리인가 햇습니다
기브스한손으로 어케 겜방을 가나했었거든여
무지무지하게 배신감 느껴지네여
오늘 점심때 만나서 얘기하자고 하는데
무슨 얘기가 나올까여??
결혼까지 생각했던 사람이라 더 많이 속상합니다
첨에 만났을때 챗팅도 모르고 자판도 서투르게 치던 그가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