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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 국민카드사

확 망해버... |2004.08.23 10:55
조회 1,245 |추천 0

안녕하십니까?
너무 황당해서 이런경우는 처음이라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간략히 내용을 말씀드리자면 제가 국민카드에 저의 가족 보증을 섰다고
상환이 제대로 안되는 바람에 제가 상환을 하게 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금액도 약 1200만원정도 됩니다.
이제 일년 조금 안되게 직장생활을 한 저는 그만한 돈이 없었습니다.
게다가 장기 연체기 때문에 어떤 감면도 없이 일시불로만 상환이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요즘은 많이들 감면받고 해서 일시불로 상환하되 조금이나마 감면요청을 했습니다.
허나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다만 원금 10%로 감면과 이자부분을 감면을 받았습니다.
저는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하고 4월22일 일부 입금을 했습니다.
입금 완료후 다시 국민카드사에서 연락이 오더니 죄송하다 원금10%로 감면 안된다 합니다.
누구 놀리는것도 아니고 완전히 결정도 안난 상황에서 결정난것처럼 애기해 입금하게 만들더니..
그래서 저도 그럼 맘대로 해라 나머지 금액 입금안하겠다 했습니다 그랬더니 다시 전화하겠답니다.
(그때 당시 저에서 법원에서 급여압류한다는 안내문이 발송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나도 회사 관두고 알바나하면서 지내면 된다라고 했구요)
결국 10%감면받고 원금 다 입금하고 보증인채무 면제 확인서를 받았습니다.
국민카드사에서도 끝났다고 고맙다고 수고했다 했습니다.
4개월후 저에게 아무런 전화도 공문도 발송되지않은채 제 급여 압류하겠다고 회사 총무부로 연락이 왔답니다.
카드사확인해보니 장기채권이라 자기네는 서류만 갖고 있었고 전산은 신용정보회사로 넘어갔다합니다.
결국 카드사는 절차를 알면서도 자기네는 서류만으로 처리하고 전산으로는 그냥 뒀다는 결론 밖에 안나옵니다. 말로는 전산삭제되는걸 확인했다는데.. 확인한게 이정돕니까?
금액도 얼마안되면 모릅니다. 제가 파견직으로 급여가 약110만원정돕니다. 꼬박2년을 60만원넘게 적금을 부어야 그정도 금액 모입니다.
방금 신용정보회사 실담당자라고 하는 사람과 통화해서 어떻게 할거냐 당장해결해라 했더니 해결은 2~3일정도 걸린다 합니다.
어떻게 해드리면 좋겠느냐 하길래 금전적 피해보상 요구했습니다.
실제적으로 금전피해본건 없지만 회사에서의 저의 얼굴은 뭐가됩니까?
보증선게 무슨 죄는 아니지만.. 뭐라 말할수없는 비참한 기분입니다.
저도 카드사 직원입니다(파견직이지만...) 카드사직원이 급여압류가 된답니다. 헛웃음밖에 안나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국민카드사 담당자는 사과전화없습니다.
금감원에 민원내면 어떻게 처리되나요?
사과공문 보내준다하지만 그걸로 만족못하겠습니다.
위로보상금이라는 제도도 있을테니 그 금액이라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맘같아선 금액 다 돌려받고(이자포함) 보증인면제까지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저에게 도움좀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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