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아주 맘에 안듭니다..
.비가 오는 것두 아니구...이렇게 꿀꿀하고 끈적끈적한 날엔 낮술 생각이 납니다...![]()
다니던 호텔에서는 오전 근무하면 아침6시에 출근해서 오후3시에 끝났거든요...오늘같이 흐린날 오전조를 하게 되면 일차로 맥주를 마십니다
...저녁 겸 안주도 배부른 걸루 시키구요...한 7시쯤 일차를 끝내고 소주를 마십니다
...부침개나 탕을 시켜서...그렇게 놀다 10시 퇴근하는 직원들에게 전화를 합니다...그 사람들 오면 삼차를 다시 맥주 마시러 갑니다
...마지막으로 노래방.
..미친듯이 뛰고 소리지르다가 끝납니다...대부분은 여기서 집으로 가지만...다음날이 비번이라던가 아님 할 얘기가 남았던가 하는 사람들은 다시 포장마차로 자리를 옮깁니다...새벽 포장마차만이 가진 분위기에 섞여 또 소주를 마십니다...
그러다보면 날 새죠....
가끔 이렇게 술을 먹고 다음날이면 여지없이 후회합니다. 회사 그만두고나선 이렇게 마셔본 적이 없습니다...마셔도 가볍게...근데 오늘 날씨가 이런 미친 술자리를 그립게 하네요..
.좋아하는 사람들과 부어라...마셔라..
.백수생활 그만두면 첫 휴일 전날...이렇게 한 번 마셔볼랍니다...
그 날이 오기 전까진 참아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