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두달전 남친을 만났습니다.
글쎄여... 어느 누가 들어두 웃길꺼에여,
저희는 나이트에서 만났거든여, 하지만 우린 가볍게 만난 사이는 아니였어여.
남친은 처음에 절 맘에 들어했고 전 저보다 나이가 어린 남친을 관심 없이 봤었져...
지금 공부중입니다 남친....
전 스물여섯 남친은 스물다섯...
그리 나이차이두 얼마안나지만 한살차이지만 좀 어리긴 어리더군여,,,,
매사에 간섭하구 화내구 두달만나면서 정말 지겹도록 싸우고 헤어졌어여--:
핸드폰에 있는 문자 검사하구 둘이 데이트 할때 전화오면 누구냐며 신문하듯이 따지구....
전 이 모든일들이 이젠 필름처럼 지나갑니다....
남친 정말 착하구 잘생겼어여 저두 물론 뭐,,, 빠지지 않는 여자져..![]()
하지만 저네겐 아픈 과거 아니 슬픈 상처가 있습니다...
스물넷 한창 이쁠때 결혼이란 인생을 시작했져,,,
근데 그건 하루 아니 몇시간이 안되어 깨져버리더군여...
신혼여행 첫날밤 심한 구타와 폭행 그리구 폭언...
정말 상상두 못했습니다.....
언제나 절 아껴주구 따뜻했던 그 사람이 한순간에 변하더군여...
알고보니 절 사랑해서 결혼한게 아니라 그냥 할 수 없이 한거였습니다...
지옥같은 결혼생활 매일 구타당하며 살수없어 이혼을 결심했져 하지만 놓아주지 않더군여...
자긴 바람까지 피면서....![]()
정말 살기 싫어서 수면제두 먹어보구 별짓 다했습니다......![]()
이런 모습이 무서웠던지 절 놓아주더군여,,,,
정말 어떻게 시작을 해야하는지 앞이 깜깜했습니다....
다신 사랑같은거 아니 남자란 인간을 믿고 싶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 남자 (지금 남친)를 사랑하게 돼버렸어여,,,,
전 정말 제 자신이 믿기지 않았습니다....
내가? 또? 다시 배신을 당하면 어쩌나....
항상 무섭구 불안했져....
그래서 전 결정을 내렸습니다...
모든걸 얘기하구 끝내기루....![]()
정말 눈 질끈 깜구 얘기했져 이 남자 믿기질 않는 다는듯 절 쳐다보더군여,,,
전 할말두 없었습니다 더.....
근데 이의루 이 남잔 절 아직두 사랑한데여...
그건 과거일 뿐이라구 ,,,,,,
저랑 결혼하자구 합니다... 두려워여....
아직은 사랑한다구 하지만 이 남자두 언제쯤이면 저한테 아마 실증낼꺼에여....
저 어떻하져? 이남자 놓치긴 싫은데.....
지금두 사랑한다구 문자가 옵니다....
진심이 정말 느껴져요,,,,
어떤게 현명한 선택인지 여러분이 알려주세여...
리플부탁드릴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