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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잃은 노숙자

ㅠ_ㅠ |2007.01.05 16:03
조회 1,770 |추천 0
해마다 늘어가는 노숙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 및 각종 사회 단체가 노력을 하고 있지만 나날이 어려워지는 경제 탓에 노숙자 문제는 쉽사리 해결되지 않고 있다.


<네티즌 '이병기'가 찍은 치료가 필요한 노숙자의 손>

  의, 식, 주가 보장되지 않는 노숙자들에게 추운 겨울은 가장 견디기 힘든 계절이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 '다음(daum)'에 네티즌 '이병기'가 올린 사진 한 장이 노숙자들에 대한 정부와 사회의 대책이 시급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사진에는 치료를 하지 않아 상처가 곪아들어간 노숙자의 손이 찍혀있다. 상처가 없는 오른손은 네 손가락이 모두 없는 상태.

  사진을 올린 '이병기'에 따르면 여행지에 갔다가 이 같은 상황에 있는 노숙자를 봤다고 한다. 겉보기에도 손의 상태가 심각한 것 같아 본인의 동의를 얻어 사진을 찍고 함께 약국에 가서 치료를 받았지만 임시방편일 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약사의 충고를 들었다고 한다. 손에 상처를 입은 노숙자는 동상과 유사한 병으로 오른쪽 손가락을 잃었으며 왼손도 그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 '이병기'는 당시에는 어떻게 도와야할지 몰라 일단 사진만 찍었다며 네티즌이 힘을 모아 어려움에 처해 있는 노숙자들에게 도움을 주자고 덧붙였다.

  이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사진 속의 노숙자가 있는 지역에 민원을 넣어 손의 상처를 하루 빨리 치료받게 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그리고 보통 사람이라면 고약한 냄새와 행색 때문에 가까이 가기도 꺼리는 노숙자에게 선뜻 다가가 도움을 준 네티즌을 본받자고 덧붙였다. 한 네티즌은 '홀로 사시는 노인분을 찾아가 치료해주는 TV 프로그램을 봤다'며 '노숙자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하면 어떻겠냐'는 의견을 남겼다.

  한편, 지난 3일 노숙자에게 온정을 베푼 한 시민이 도리어 그 노숙자에게 죽음을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은 은혜를 모르는 노숙자의 문제일 뿐 아니라 우리나라 사회의 노숙자 문제가 하루 빨리 해결되어야함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추운 겨울 동안이라도 노숙자들이 머물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노숙자를 위한 복지정책을 마련하자는 것이 네티즌의 의견이다.

 

디시에 갔다가 이글을 보게 됐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안타까워 하시더라구요...

근데 안타까워만 하면 뭐합니까.. 대책이 있어야 할텐데..

일부는 노숙하는 사람들 의지가 약하다 뭐다 비난하시는데.. 꼭 그렇지많은 않다고 봐요..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 노숙자라고 하면 일자리도 잘 써주지도 않을 뿐더러..

냄세난다고 가까이 안갈려고하죠.. 엄연히 따지면.. 그분들도 노약자고 피해 받으신 분들입니다..

누구하나 도움의 손길 주는 사람도 없고...;;

 

위에 기사 밑부분처럼..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필요하지만..

노숙자를 위한 재활프로그램이더가 아니면.. 무료 보건소를 통해서.. 병이라도 안걸리게끔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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