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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콤인터넷!! 믿지도 설치전화받지도 쓰지도 맙시다. 뒷통수 맞습니다.

열받은나 |2004.09.01 13:58
조회 830 |추천 0

억울하기도 하고 짜증나기도 하고 열받아서 몇자 적어볼까 합니다.

제가 원래 인터넷 샤크를 썼었는데 이사를 8월 초에 해서 인터넷을 새로 설치를 하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핸드폰으로 전화가 왔더군요...

데이콤 인터넷이라고 하면서.. 제 전화번호는 어찌 알았는지.. 참내...

여튼 잘 됐다 싶어서 이것 저것 들어봤죠. 뭐 3년 약정에 3개월 무료라고 하더군요. 행사기간이라서 30000원의 사용료가 든다고...

부가세까지 포함해서 30000원이더라구요. 속도도 최소 4메가 최고 10메가 까지 나온다고....

데이콤이 케이블인 파워콤을 인수해서 속도도 케이블 쓰는 두루넷이나 하나로에 비해 잘나온다고..

그래서 그냥 데이콤으로 설치를 하려고 저번주 금요일날 신청을 했죠.. 월요일날 설치해줄수 있냐고 물었더니 해줄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오후에 약속이 있으니 꼭 오전에 와서 설치해달라고 했더니 당연히 그렇게 한다고 해서 오케이 하고 전 회사 휴가를 냈습니다.

참고로 제가 서울에서 혼자 자취를 하기때문에 월요일날 제가 있어야해서 휴가를 냈죠... 그런데 오전내내 기다려도 전화도 없고 해서 제가 또 전화를 해서 왜 안오냐고 했더니(원래 첨에 전화상으로 설치를 해주겠다고 하던 여직원).. 확인하고 전화를 주겠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한 2시쯤에 다른 여자 직원이 전화가 와서 직원 실수로 인해 월요일날 설치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참내.. 어이가 없어서.. 그래서 거기 팀장있으면 제 핸드폰으로 전화달라고 했죠... 그래도 전화가 안오더군요.. 그래서 제가 또 전화를 했죠... 그제서야 팀장이 바로 전화를 해서 오늘 설치가 될지 안될지 모른다면서 무선마우스를 선물로 주겠다면서 죄송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설치직원에게 전화해서 오늘 설치가 되게끔 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 팀장이 수시로 전화해서 확인하겠다고....

그런데 설치를 약속했던 여자직원도 전화준다고 해놓고 전화안주고.. 그 팀장도 전화준다고 해놓고 전화도 안주고 설치기사는 오후 5시쯤에 전화와서 딸랑 오늘 설치가 어렵겠네요... 그러더라구요..

참내... 휴가내고 오후에 약속도 있던거 다 켄슬했더니....

결론은 저혼자 기다리고 열받고 전화여기저기 하고 믿다고 뒷통수 맞은거죠....

솔직히 우리나라 서비스가 어디 서비스입니까? 데이콤만이 아니라 어디든 다 비슷한건 여러분도 다들 느끼실겁니다.. 고객 유치하기만 바쁘지 일단 고객이 되고나면 형편없이 대우를 하죠...

조금이라도 바뀌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정말로......!!!

억울해서 몇자 적어봤구요.... 앞으로 982-XXXX(박팀장이라는 사람 직통전화) 전화번호가 찍히거나 데이콤인터넷이라는 전화오면 그냥 끊으시길 바랍니다... 무슨 인터넷 대리점 같은데 데이콤은 대리점 관리도 똑바로 하셨으면 좋겠네요..... 거기 근무하시는 서XX씨도 일처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이사람들아!!! 돈벌라고 아둥바둥 하는거 보다 있는거 잘 관리해서 뿌리부터 튼튼한 곳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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