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진동으로 해놨던 내 핸펀..
-불쌍도 하지 전화 올때도 음꼬 그래서 맨날 진동이다..-
자려고 하다가 핸펀 봤다.. 어랏..~~
부재중 전화??ㅋ
누구지? 모르는 번호다..;; 근데 어디서 많이 본것같다.?
전화 해봤다.. 2년전 사회생활을 첨 할때 알게된 사람.......![]()
한 두어달 사궜을까? 나한테 별루 맘도 없는것 같기도 하고
시큰둥 하길래 여차저차 해서 연락이 끊긴지 2년......
어떻게 헤어졌는지 기억도 안난다.. 그냥 시큰둥했다는 것 밖에는...
내가 누구세요? 그랬뜨만 저쪽에서 대뜸 xx가? 오빠다..;;;
누구신데요????? 한 열번은 물어서 알았다..;;; 그사람이란거..;;
2년동안 내 펀 번혼느 2번이나 바꿨었는데.. 우찌 알았을꼬??
내가 연락처 어케 알았냐거 물었는데 말을 안해준다...
그래놓고 그런다.. 내가 니땜에 수억썼다.. 백만원넘게
돈들여서 알아 냈단다.. 도대체 누가 그렇게 찾아주는고??
별루 기억에 남아 있질 않아 한참후에야 알았고 왜 전화 했냐고 했더니
내가 보고싶단다.. 이기미칬나??? 글고 전에 사귈때??? 암튼
만날때 나한테 너무 못해준것 같아서 미안해서 나 찾을려고 1년 동안 고생했단다..
누가 고생하랬나?? 뜬금없이 연락와서 미안하단다.. 너무 모질게 해서...
앞에 잇으면 무릎이라도 꿇고 사과를 하고 싶단다.. 약간 정신이 나갔나부다..
이런저런 얘길하다 끊자고 했다... 내가..ㅋ 정액제라..;;;;;;ㅎㅎㅎㅎㅎ
그래서 전화 끊고 잤다.. 끊기전에 보고싶다고 담에 함보자고 그카드만..
이제와서 봐서 머할낀고? 고놈참... 웃긴넘이네.. 하고 잠을 청해서 잤다..
얼마나 지났나? 진짜 딱 마침 잠들고 진짜 달게 자고 있었는데
이노무 핸펀 또 울린다.. 흐미.. 정말 달게 자고 있었구만..;;![]()
"여보세요?" 내가 생각해도 남자 목소리 같다.. 걸걸한 목소리라니..;;
근데 번호도 모르는 번호다..; 이건또 누구냐??
방금전에 전화 했던 넘 친구란다.. 그넘이 자기가 전활 하면
안받을것같아서 친구넘이 대신하는거란다..
그친구넘 대뜸 그런다. 글마가 내를 보고싶어한다꼬..;; 돌았네..;;
엥? 잠이 깨려고 한다.;; 우띠... 그래놓고 내보고
괜찮으면 그리로 올수 있냐거 ... 이것들이 쌍으로 돌았나 부다..
지놈들이 어디잇는데 내 보고 오라는 거냐??
오밤중에 새벽 1시가 다되어가는데 부산으로 오란다..;;미칬넘들..;;
그칭구넘은 내가 부산에 있는줄 알았는가 보다..
그넘은 내가 부산에 없다는걸 알텐데.. 아까 통화 할때 말했는데..
븅신들.. 미친다 내가....
못간다 그랬다.. 거리가 어딘데 거길 가겠냐고..
그친구넘도 그넘도 뻘쭘 했나보다..
그친구넘이 그넘을 바꿔주더니 그넘 이런다..
" 어~그래~ 자라~ 어~어~" 무지웃긴넘...
뻘쭘해가꼬 말하고선 끊어버린다..
이제와서 우찌 알고 알아가꼬 연락하는 넘....
이해가 안된다.. 그넘 내보고 그러더라..
돈을 들여서 찾을만큼. 니가 그만큼의 가치가 있는사람이라고...
우짜라꼬??/ 긍까 있을때 잘좀하지...
휴~~~~~~~~~~
먼맘으로 전활 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