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정말 속상하시겟어요
졸지에 가정파탄자가 되었네요
저는 자주 게시판에 들르는 사람은 아닙니다.
일하는도중 졸린때 잠깐 들어와 보고는 사람들이 사는얘기를 보고 힘내고 갑니다.
시친결에 들렀다가 까꿍이 님의 글을 보았습니다.
애교있고 재밌게 쓰셨길래 다른 글도 쭉 보게 되었는데요..
남편분의 옛애인에 대해서 무진장 씹었더군요..
님이 리플을 단건 정말 잘못을 하셨는데요...
그뒤로 그냥 끝났으면 될일을 계속해서 님을 비방하는 글을 쓰셨더군요
제가 당사자라고 해도 그걸 계속 보았다면 가만히 있지는 안을겁니다.
그리곤 결국 가정파탄자로 몰고가더군요.
저도 결혼한 사람이지만 제 남편의 옛여자가 제 글에 리플을 달았다면
기분 나빴겠지요..하지만 그걸로 끝이지요 과거의 얘기니까...
그런데 남편분을 추궁해서 어디까지 들은건지 아님 지어낸건지...
님의 외모가 4등신이라는둥... 정신병자라는둥...남자관계가 복잡하다는둥..상상임신을 했다는둥... 정말 너무한 말들만 써노았더군요 ...그걸 본 님은 당연히 가만히 있을수 업었겠지요
저도 까꿍이님의 글을 읽고 너무나 심하게 님에 대해서 인신공격을 하길래
리플을 달았더니 무지 흥분한 상태로 님 흉을 보더라구요..
임신하셨다고 하던데 그렇게 남욕하면 아기에게도 지장이 있을텐데....
근데 까꿍이님이 님을 알기라도 한겁니까?
어째 그렇게 성격이며 집안환경까지 너무 나 잘 아는듯이 써있던데
그럼 그남편이 일일이 안좋은얘기만 골라서 했다는건지....
그랬다면 그남편 정말 나쁜사람이지요
아무리 자기의 현실을 모면하려고해도 그렇지 자기가 사랑했던 여자를 그렇게 깍아내려서
부인한테 얘기한다는건 자기얼굴에 침뱉기 아닌가요?
지금 시친결 들어가보니까 너무나 착하게 당하고만 있었다는듯이 까꿍이님이 글을 올리셨더군요
님의 글에 시친결 죽순이 아줌마들 공격이 대단치도 안던데요
시친결에서 우정을 자축하는 글을 올렸더군요..
전 뭐 이두분들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는 사람이지만
양쪽글을 다 읽어보니 괜히 님이 안됐다는 생각이 듭니다.
님 이제더이상 신경쓰지말고 무시하고 게시판 들르지마세요
아마도 까꿍이님은 님을 의식하고 더 잘살고 있다는듯이 글을 올리겠지요.
님도 참 씁쓸하겠네요..
사랑의 추억이 쓰레기가 되버렸네요...
아무래도 그 남자분이 좀 덜떨어진거 같네요.. 이렇게 만든건 그남자분의 책임인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