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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장 두려워하는 계절이 왔습니다...ㅠ.ㅠ

단무지 |2004.09.04 10:45
조회 1,217 |추천 0

이제 울신랑이랑 딱 붙어서 잘수 있는 계절이 오구 있네요...

그래서 무지 좋습니다..

그 까슬한 가슴털 음~~~ 꼭 붙어서 비비적 거릴겁니다...

 

그러나 또한편으로는 가장 두려운 계절입니다.

전 그리 아는 사람이 많지 안은 관계로 축의금 나갈일이

많지 안습니다.

울신랑 직업상 근무지가 자꾸 바뀌는 바람에 아는 사람

무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축의금(결혼,회갑,돐등) 많이 나갑니다

 

회갑이나 돐은 계절이 몰리지는 안잖아요?

그래서 부담이 덜되는데요

결혼은 3-5월, 9-11월이 아주 절정 입니다

그게 시작 되었습니다

작게는 2만원부터 크게는 5만원까지 나가는데

이제는 거의 5만원이 기본이되었어요

이렇게되면 한달에 15만원은 기본으로 나갈거에요..

그렇다구 그돈 다시 회수 되지도 안잖아요..

우리 이미 5년전에 결혼했구요

요즘은 환갑 잘 안하니 것두 힘들구요

둘째 낳구는 돐한다구 하면 진짜 돌맞을 만큼

요즘 경이두 안좋구요..

그냥 지출입니다

요번 일요일도 결혼이라구 5만원 달라내요

그래서 돈없다구 울신랑보구 꿔주면 월급날갚는다구

빌려 달랬습니다...

언제쯤이면 울신랑 비상금 빌려쓰지 안구 살수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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