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제가 그동안에 이런저런 회사일로 바뻐서 1번째 글만 올리고 꾸준히 올리려고 했는데..
이제서야 글을 올리게 되네요..
제 글에 관심 가져주신 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
일단은 제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 활기차게 한주를 시작 하시길 바랍니다. ~![]()
주말인 어제 오빠랑 저랑은 모처럼 백화점에 쇼핑을 갔죠..
물론 갈때는 우리 쇼핑만 하자~ 아이쇼핑~~ 이런 마음으로 말입니다.
백화점에 도착해서는 이곳저곳을 쇼핑하고 다녀답니다.
저는 아줌마들이 우글거리는 행사 세일 품목 쪽으로만 쇼핑을 하는데.. (알뜰쇼핑) ㅋㅋ
그런데 오빠가 한참을 돌아 다니다가 지루했던 모양입니다.
쎄일 매장이 아닌 정품을 파는 그냥 매장을 둘러보기 시작 하더라구요.
그래서 같이 둘러만 보았죠...
인제 가을이라서 그런지 남자들 마이가 많이 나왔더라구요..
어떤 모 매장에서 정말 이쁜 가을 마이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오빠한테 안 사도 백화점은 가서 입어만봐도 되니까.. ^^
한번 입어봐 그랬더니..
넘죽 입어보더라구요..그러더니 거울로 가더니 꽤 마음에 드는 표정을 짓더라구요..
제가 됐어 벗어 인제 다른데도 보자~ 그랬죠.
아쉬운듯이 벗더니만 불쌍한 표정으로 저를 따라 오더라구요.ㅋㅋ
그 모습이 어찌나 마음이 아프던지...
그 매장을 나오면서 제가 그랬죠..
저 마이 입고 싶어?
그랬더니.. 나이 32이 어딨어... 애들마냥 응 하고 대답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래 그럼 온김에 가을 마이 하나 사자..
그럼 다른 매장도 둘러보구 젤루 마음에 드는것으로 사자 그랬죠..
그랬더니 신난듯 이곳저곳 매장을 둘러 보더라구여
그러면서 한바퀴 다 둘러 봤을때쯤..
애기야 나 마이 안살래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왜? 라고 물었죠...
그랬더니 나 마이 안입을꺼 같아 이러더라구요...
그런데 울오빠 저번부터 가을마이랑 남방 타령을 했던지라 사고 싶다는걸 알고 있었죠..
그런데 마이 하나 값이 100000원을 훌쩍 넘더라구요.
(저는 행사매장만 다니는지라.. 십만원이면 비싸답니다. 무지무지
)
가는 매장마다 입어보는게 다 잘어울리고 이뻤는데 가격을 먼저 보더니만
비싸니까 안산다고 하는 눈치더라구요...
그 모습이 어찌나 사랑스럽던지..(울 오빠 귀엽죠?)
그냥 가을이구 하니까 마이 하나 사자 그랬죠..큰맘먹고....
(할부로 해야겠다고 생각했죠..
)
그랬더니 그제서야 진짜야?사도되?
실은 모 매장 옷을 가르키며 저게 젤루 마음에 드는데 너무 비싸서..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랬죠.. 아니야 말 잘들으라구 사주는 거야..
그니까 이쁜걸로 사자.. 다시 입어보자, 그러면서 모 매장으로 들어갔죠..
그랬더니 쫄래쫄래 들어오더라구.. 얼굴은 싱글벙글.. ![]()
(그래 그럼 다음에 사자 그러고 백화점을 그냥 나섰으면 울오빠 어쩔뻔했겠습니까....)
그옷을 다시 막 입어보더니만 거울에도 가보고 저한테도 와서 보라구 이쁘냐구 몇번을 묻더니만 이쁘다고 하니 그걸로 사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래 그거 사자.. 그래죠..
조아서 "웅" 하더라구요,,,
그리구 나서 계산을 하려고 계산대로 갔죠..
그런데 계산하는 곳 옆에 긴팔로 가을남방이 이쁜게 나왔더라구요..
그래서 가을 남방도 없는데 온김에 하나 같이 사야겠다 싶어서 남방도 하나봐봐...
했더니 눈치보더니 고르더라구요.. ![]()
눈치보는 모습이 어찌나 애들같고 귀엽던지..
이쁜 꽃남방과 마이를 사들고 그 매장을 나왔죠..
(에효 3개월 할부 했답니다...
)
나오면서 애기야 고마워 잘입을께.. 인제부턴 말도 잘듣고 이러더라구요.. ![]()
울 오빠 그래도 귀엽죠? (돌던지실라... ^^)
옷을 다 사고 나니 배가 고프더라구요..
점심 먹은지가 4시간이 지났을 저녁시간이 되었을때 였거든요...
백화점에서 얼마이상을 사면 영수증 가지고 오면
백화점 상품권이나 사은품으로 바꿔주잖아요..
그래서 우리도 영수증을 모아서 백화점 상품권 만원짜리 2장으로 바꿨답니다.
그리구선 백화점내에 있는 식당에서 상품권으로 저녁두 해결했죠.. ![]()
뭐 먹었냐구요??
칼국수를 먹었지요..
저희는 둘다 면을 조아라 하는지라...![]()
맛있게 먹고 백화점을 나섰답니다.
그러고 나선 오빠가 제 집에 바래다 주고 오빤 집으루 갔죠..
(전 아시다 시피 아직 동거 전입니다.. ^^*)
전 집에 들어와서 씻고 백화점에서 하도 돌아다닌 지라
피곤해서 오빠가 집에 갈동안 까지 통화만 하고 무사히 오빠가 도착한 것만 확인하고 바로 꿈나라로 갔드랬죠...![]()
(당연히 오빠도 일찍 잘꺼라고 믿고 말이죠.. )
푹자고 오늘 아침...
저는 무지 일찍 일어났죠..
오늘은 아침일찍 부터 인천공항으로 샌딩을 하러 가야했기 때문이죠..
(아차 제직업은 여행사에 다닌답니다.. ^^*.)
일찍 일어나서 부랴부랴 했는데도
공항에 도착하니 조금 늦었더라구요..
그래서 주차를 대충 해놓구 얼른 공항에가서 샌딩을 하고
손님들을 무사히 탑승시킨후 확인하고 공항을 나섰죠..
그런데 아뿔사 차에 와서 시동을 거니 시동이 안걸리더라구요.![]()
아침에 날두 안좋고 해서 미등을 키고 달렸는데..
내릴때 급하게 내리느라고 글쎄 미등을 안끄고 내렸나 봅니다.
미등때문에 밧데리가 나간거 있죠..
저는 그것도 모르고 아직 운전한지 1년 조금 넘어서
시동이 갑자기 안걸리니까 겁나서
오빠에게로 이른 시간에 전화를 걸었죠..
물론 자고 있는건 알지만..
이럴때 오빠한테 전화하지 누구한테 하겠습니까 ![]()
전화를 걸어서 이래저래 설명하니까..
(자다가 일어나서 조금은 정신이 없었을텐데..)
바보야 그건 밧데리 방전이야 그러더라구요..
미등을 켜고 내려서 그래. 그러더라구요.
그럼 오빠 나 어떻게요? 라도 되물었더니..(곤히 자는데 깨워서 좀 짜증났는지..)
너 삼성 애니카 보험이자너 거기 얼른 전화해.. 이러더라구요.
(좀 화난 목소리로... 울오빤 제가 나이도 어린데 붕붕카 타고 다니는거 무지 싫어한답니다. 건방지다나 어쩐다나?.)
아차 생각해보니 애니카 서비스를 부르면 빨리오고 와서 꽁짜로 해주더라구요..
그래서 얼른 애니카에 전화를 걸어서 말하고 기다리니 10분쯤 뒤에 와서 밧데리 충전을 해주더라구요..
그리구 나서 시동이 걸리길래 불이 나게 회사로 출근을 했죠..
그런데 공항을 막 빠져 나왔을때쯤 오빠가 전화를 했더라구요
어떻게 됐냐구..
그래도 다시 잘려다가도 걱정이 됐나 봅니다.. ![]()
오빠가 하란데로 해서 지금 고쳐서 출근하고 있어요..
그랬더니.. 아랐어 운전 조심히 하구 이따가 깨워줘..
그러더라구요.. 그리곤 전화를 끊었죠.. ^^
아침부터 미미는 수난시대 였답니다..
일찍 일어나서 피곤한데... ![]()
어.. 글 쓰다보니 인제 울 오빠를 일하라고 깨워줄 시간이네요..
인제 오늘은 그만 쓰고 오빠를 깨워야 겠네요..
글 잘 못쓰는 제 긴글 읽어 주시느라 감사합니다.
제글 읽으시는 분들 모두모두 오늘도 조은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아 그리구 참고로 하나더..
일기예보에선 내일 비가 온답니다.
우산 챙기세요.. (이러다 비 안오면 저 미워하진 마세요.. 기상청이 틀린거에요.. )
그으럼 또 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