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차량의 타이어가 많이 닳아서 교환을 해야되겠기에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가격비교를 하다가
넥센타이어의 가격이 그중에서 제일 저렴하더라구요..9만원...
여기 저기 돌아다니다가 석바위 동양장 사거리옆에 넥센타이어 인천점이 보이더라구요..
다행이 가까운곳에 위치해서 그곳에 접수를 하고 8월초에 교환을 하고 얼라이먼트까지 확인 후 차를 인도받았지요..
참고로 무쏘 차량이구요 235에서 255로 광폭으로 교환했어요.
기분이 상당히 들떠있었고..새신발 신은 기분이라는게...
출퇴근만 하는터라 첨엔 몰랐는데 외근 나가다가 속도를 조금 냈는데 시속100킬로가 조금 넘어서니까
핸들이 마구 떨리더라구요..차체도 심하게 떨구요..
전화를 하고 일요일 근무를 한다기에 A/S를 받았지요..
핸들이 떨리는건 거의 바란스 문제라구 다시 교정해 주더라구요..그것이 타이어 교환 후 4일만이구요.
그렇게 바란스 교정하구 괜찬겠지 하고는...
그렇게 주말이 오구 외곽순환도로를 달렸죠..
그런데 또다시 100킬로 넘어서니까 전처럼 차가 요동을 치더라구요..
속이 얼마나 상하던지..차가지고 계신분중 성격이 조금 예민하신분들은 차에 조금만 문제가 생겨도
금방알듯이 저또한 조금 예민한 편이거든요..
또다시 방문해서 바란스 교정을 했지요..
그러고 또 일주일 후에 같은 문제로 세번째 바란스 교정으로 방문 다시 납달고 빼고 해서 교정....
참 한심하더라구요..그 때부터 타이어에 의심이 가기 시작했구요..
그곳에서는 휠이 정품이 아니라서 그럴 수 도 있고..운행중에 충격으로 바란스가 틀어질수 있다구..
어떻게 일주일에 한번씩 바란스를 교정해야 하는지 어이가 없더라구요..
또다시 바란스만 교정하고 또 확인해본 결과는 마찬가지..다시 넥센타이어에 연락 했더니.
그때는 고객 상담실에서 직접 방문해서 차를 가져가더라구요..
확인하고 처리 해주겠다구..4시간 후에 와서는 잡을 수 있는 만큼 잡았고..더이상은 교정이 안된다구..
저녁에 퇴근하면서 외곽 순환도로에서 확인 해보고는 정말 황당했습니다..
결과는 전혀 변한게 없었으니까..오히려 핸들위치가 삐뚤어져 있는거..
넥센 타이어 대리점으로 가면서 실장인가 뭔가 하는 사람에게 전화를 했지요..
전혀 변한거 없구 기분 상당히 나쁘니까 무지 화나 있으니까..더이상 넥센타이어 끼고 차타고 다닐 생각
없으니까 전에 내가 끼던 타이어로 원상복귀 시켜 달라구..때를 썼지여.
전에 끼워있던 타이어로 재교체를 해달라구 하자 "벌써 처리 해서 없지요"
타이어의 결함을 밝힐수 없어서 제안을 했었지요..타사 타이어로 교체해서 똑 같으면 내가 부담하고
이상이 없으면 그걸로 해주고..
또 휠 트집을 잡으니까 휠교체를 해서 상태가 좋으면 휠 이상으로 인정하고 휠 값을 지불하겠다고..
얼마나 화가 나던지..
한달내내 바란스를 네번이나 교정하고..얼라이먼트 다시보구 해도 교정되지 않고..
결국 회사 앞의 쌍용자동차 정비소를 찾았지요...
맡겨놓구 저녁에 퇴근하면서 차를 찾고 정비사와 같이 시운전을 나갔지요..
원인은 바란스 교정불량..
바란스교정 비용 지불하고 넥센타이어 고객상담실 실장에게 전화 했지요..
바란스를 잘본다는 다른대리점에서 본것이 또 교정불량이었다구..
고객 상담실 실장이라는 사람이 얼라이먼트 교정하면서 핸들도 삐뚤게 해오구
그것도 교정이라구 해왔냐구..그리고 바란스 교정불량이었으니 교정비는 넥센에서 부담 해달라구..
그랬더니 자기네는 타이어를 대리점에 판매하는곳이지 바란스교정불량은 대리점에서 서비스로 해주는 거라구..
할말이 없더군여..그럼 돈내구 휠얼라이먼트까지 봤는데 핸들위치 틀어진거 알면서도 고객상담실
실장이라는 사람이 네시간씩이나 교정하구 시운전 해봤으면서 그냥 고객에게 돌려주고
말을 그렇게 한다는게 참으로 웃겼다..어이가 없었다..
타이어 팔아먹었으면 당연히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여야 하는거 아닌감..
모든제품을 사더라고 문제가 생기면 제품을 생산한 곳에서 어느정도는 해결해야 할 원칙이 있는것인데 말이다..
대리점에서 구매 했다구 잘못을 대리점에 떠넘기는 파렴치한 사람들 같으니라구..
한달내내 왔다갔다 하면서 얻은거라군 넥센타이어의 무성의한 태도..
정말 타이어 끼고 다닐 생각이 안나더라구요..기분 더러워서..
담당실장에게 화가 나서 넥센 타이어 기분 나뻐서 못 끼우고 다니겠다구 빼가구 다른것으로 교체해줬음
좋겠다구..그랬더니 자기가 결정할 사항은 아니고..본사에 의뢰를 해보고 다음날 연락 드리겠다구
그러더라구요..물론 기대는 안했지만..마지막까지 실망을 시키더라구요..
며칠이 지나도 연락이 안오길래 전화를 해봤더니 "아참 깜빡하고 있었네요..ㅎㅎㅎㅎ
제일 싸구려 사서 끼웠다가 싸구려 A/S에다가 진짜 싸구려 인생들만 만나구 말았지요..
정말 기분 나뻐서 끼우고 다닐 생각없습니다..
당장에 빼버리고 다른회사 타이어 끼고 다녀야지 볼때마다 생각날거 같아서 기분이 별루예요..
한참을 하소연 했는데..누가 읽어줄라는지 걱정두 되네요..
절대로 싸다고 좋아하지 마시길..거기꺼요? 정말 후졌어요..사람들이말예요..
에이 더러운 사람들..그러구두 잘사나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