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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혈액형이신분의 심리가 궁금? 여자분들의 도움이 절실해요..

도와주세요 |2004.09.13 22:43
조회 1,701 |추천 0

저는 올해 29살 남자입니다

이글을 올린것은 한여자분이 있는데 혈액형이 비형입니다.

그래서 여성분들의 심리를 좀 알고 싶어서 특히 비형이신분이면 더욱 좋겠네요

 

전 치과와 산부인과에 거래처를 둔 프리랜서입니다(회사와 계약후 그회사 거래처병원 a/s를 주로 합니다)

얼마전에 치과(거래처)를 갔습니다. 그곳에서 첫눈에 반한 여성을 봤습니다 그녀는 저를 못본상태.

그곳 윗언니분과 몇분 대화후 일을 마치고 그 병원을 나왔습니다. 그날이후 그녀만 생각났습니다

이틀후 용기를 내어 그녀가 일하는 치과에 전화를 했습니다(점심시간이용)윗언니분이 받더군요 인상착의를 설명하고 그녀와 통화할수있냐고 정중히 물었습니다...윗언니왈:전화받을상황이 아니니(오침중 ㅡㅡ;) 바꿔줄 상황이 아니라하더군요 전 내 이름과 핸폰번호를 불러주고 전화부탁한다고 했습니다

 

다음날 점심때쯤 전화가 왔습니다 하지만 전 일때문에 마침 전화를 못받았구요..ㅡㅡ;  다음날 점심때

다시 치과로 전화를 했습니다. 몇일전 이런일때문에 전화를 했었다...윗언니분이 아실꺼라면서...

그녀왈 본인이라고 하더군요..^^;  전화못받아서 다시 전화 드린거라고했습니다. 누구냐고 물어보더군요.. 환자분였냐고? 그럼 이름이 뭐냐고?(환자차트확인?)그래서 전 환자는 아니고 환자 친구였다고 했습니다. 그쪽은 날 못봤다고..나만 잠깐 봤다고..  몇살이냐 묻더군요 20대후반이라했습니다 그쪽은 몇살

이냐고 했더니 26이라고 ..사귀는사람은 없다고... 그러면서 키가 몇이냐 하더군요 "키큰남자 좋아하냐고 물어봤습니다"직감에..ㅡㅡ;  아니랍니다 그냥 어떤 스탈인지 궁금해서 물어본거랍니다 (흠..) 참고로 난 키가 173입니다..  "그녀왈...175?.  약간 아래? 그러더군요? ..그래서 " 네 " 그랬습니다  그담엔 잘생겼냐고 묻더군요.." 잘생긴남자 좋아해요?"반문했습니다 아니라더군요 자긴 잘생긴남자 부담스러워정말 싫다더군요...ㅡㅡ;    그래서 더 용기가 나긴했습니다(자신감 ㅡㅡ; 난 보통평범.못생겼단소린 안듣는스탈)

그럼 어떤 스탈 남자 좋아하냐고 물었더니 착하고 유머스런 남자 좋아한다더군요

퇴근후 발신번호금지로 전화가 오더군요 어디사냐고? 안양산다고했습니다 (그녀는 신림동) 혼자사냐고? 아니라고.. 어떤 남잔지 궁금해 하더군요 그래서 사진 보내줄까요? 했더니 이메일로 보내달라더군요 그래서 보내주었습니다 다음날 점심때 메일확인을 했더군요 그래서 전화를 했습니다  그녀가 받더군요 사진봤냐고했더니 봤다더군요 그런데 x회사 다니는분이세요? 윗언니가 그러는데 사진보더니 맞다며.. 근데 왜? x회사 직원이라 말 안했냐더군요 ..ㅡㅡ; 그건 만나면 얘기해줄려고했다고했습니다(사실..x회사직원은 아니었으니까요..x회사도 거래처) 그녀 아직 점심중이라더군요 ..그래서 10분후 다시 걸까요? 했더니 그땐 자야한다더군요.ㅡㅡ;   사진이 맘에 안들었는지? 거짓말했다고생각해서였는지?

여자분이 전화한다고하더군요 그래서 전화를 끊었습니다..더 말하긴 머쩍어서....

그후 전화는 없었습니다.   그후 그녀한테 나에대해 알리고싶었습니다 하지만 치과로 전화하긴 좀 그랬어요 아무래도 사적인일이니...직장에 전화하긴좀.. 그녀를 만나는곳은 오직 그녀 메일주소뿐..

그후 그녀에게 네번의 메일을 진심으로 보냈습니다.답장이 없더군요  그냥 메일 확인만(2틀간격으로)

집에 컴터가 없답니다.(항상 확인시간은 점심시간1~2시만) 다시 그녀 치과에 전화를 했습니다

윗언니분이 받더군요 그녀좀 바꿔줄수없냐고 여쭤봤습니다 밖에 나갔다더군요(그런것같았음)

혼자있다며...여자분들은 이런일 얘기하자나요..그래서 그분 저에대해 어떤 맘인지 알수있냐고?

어떻게 생각하는것 같냐고? 그랬더니 잘 얘기를 안하는 스탈이라며 본인도 모른답니다.ㅡㅡ;

답장이없어서 전화했다고했습니다 ...그럼 들어오면 답장보내달라고 하면 되겠냐고? 알겠다고 하더군요

그날 밤11시 문자가 오더군요 좋은분만나라고 죄송하다고..ㅡㅡ;    기분이 좋진않았지만 좋은 맘으로

그녀에게 즐거웠다고..행복하라고 ... 메일을 썼습니다...그일후 몇일  전 마지막 용기를 내어 직접쓴

편지와 장미꽃을 점심시간에 그녀 병원에 꽃배달써비스로 보냈습니다. (( 진심으로 내 생각을 다썼습니다 그리고 치과 앞에서 기다리겠다고...퇴근후 맛난거 사주겠다고..)) 퇴근시간..10분후..30분후..1시간후 ..  그녀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습니다...문자도 없었습니다..      

 

이게 지금껏 상황입니다 ..잘 압니다 그녀 당신이 맘에 안들어서인거라고...

그래도 전 꽃은 잘 받았다고..하지만 죄송하다고..병원앞에 와서 기다리지 말라고... 이런문자는 올줄 알았습니다 ...   윗 내용이라도 보내줌 반응을 보여주는것과 같으니 더 대쉬해올까바 그랬을까요? 차라리

상대를 안해야 저런 남자 떨어져 나가....이런생각으로 나온 행동일까요? 여러분도 그런생각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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