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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도 다 알아~ 여자들의 내숭'

rmfja |2007.01.09 16:29
조회 27,234 |추천 0

첫 번째: 무섭지도 않은데 엄청 무서운 척, 슬프지도 않은데 눈물이 글썽글썽

여자들이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 중 하나가 바로 여성스러움이다. 이것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 남자들은 이미 여자들이 왜 그런 모습을 보이려고 하는지, 그런 모습을 통해서 어떤 이미지로 각인되고 싶은지를 알고 있다.

두 번째: 하루 종일 한끼 밖에 안 먹었다고 하면서 배는 안 고프다고 할 때

이는 마치 배가 아프다고 하면서도 화장실을 가라고 하면 그 배가 아니라고 하는 것과 비슷하다. 정말 한끼밖에 안 먹었던지 아니던지 이럴 때 여자들의 마음은 이렇다. 자신이 조금 먹는 여자로 보이고 싶은 것이다. 이것이 아니라면 진정으로 배가 고파도 늦은 시간에 무언가를 먹어서 살찌는 것이 두려운 것이다. 요즘은 남자들도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기 때문에 이런 내숭은 남자들도 쉽게 간파할 수 있는 것이다.

세 번째: 평소와 다르게 최대한 꾸미고 나왔으면서도 '나 오늘 별로지'라고 말할 때

남자들은 알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여자친구의 별로지? 라는 말의 의미가 "너 똑바로 잘 생각해보고 큰 소리로 아니라고 말해!"라는 것을 말이다. 물론 가끔씩 분위기 파악을 못하는 남자들이 있기는 하다. 그러나 대부분의 남자들 꼭 남자친구가 아닐지라도 이런 상황에서 여자에게 "맞아 너 오늘 정말 별로다! 어디서 그런 걸레를 걸치고 나왔냐?"라고 하는 호연지기를 가진 남자는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

네 번째: 난 남자 볼 때 외모는 하나도 신경 안 쓰고 오직 마음만 중요해! 라고 말하는 여자

그래 사실 정말 일수도 있다. 이 여자가 천사 같은 마음씨를 가졌거나 스스로가 완벽해서 남자는 그럴 필요가 없을 수도 있으니까 말이다. 그러나 특별한 여자가 아닌 평범한 여자들이 이런 이야기를 할 때 남자들은 이렇게 생각을 한다. "외모를 안보면 다른 걸 보겠지?"라고 말이다. 솔직히 사람인데 어떻게 외모에 하나도 신경을 안 쓸 수 있을까? 만약 나는 외모보다는 마음이 더 중요해......라고 이야기를 한다면 뭐 그럴 수도 있겠다고 하겠지만 외모는 정말 하나도 신경 안 쓰고 오직 마음만 본다는 여자의 마음 내숭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남자들은 믿지를 못한다.

다섯 번째: 집에 바래다 준다고 해도 싫다고 할 때

이게 내숭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내가 질문을 하나 하겠다. 데이트를 나가서 헤어질 때 남자가 바래다 주겠다고 했을 때 초면에 부담을 주기가 싫어서 그냥 가라고 했다. 그랬더니 남자가 한번에 그럼 잘 가라고 뒤도 안 돌아보고 집에 갔다고 하자. 이때 당신이라면 어떤 마음이 들겠는가? 부담을 주기는 싫었지만 아마도 서운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반대로 만약 남자가 끝까지 에스코트를 해주겠다며 집까지 함께 왔을 때는 더 높은 점수를 주게 될 것이다. 사실 남자들은 여자의 No를 잘 믿지 않지만 특히 이런 상황에서는 더 그렇다.

여섯 번째: 좋은 선물을 해주었을 때 "뭘 이런걸 사왔느냐고 화를 낼 때"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선물을 받으면 기분 좋은 것이 사실이다. 물론 남자친구에게 부담을 주기 싫어서 선물이나 받으면 좋아지는 그런 쉬운 사람으로 보이기 싫은 것은 알겠으나 남자들은 경험으로 그리고 본능으로 알고 있다. 좋은 선물을 해주면 한동안은 여자친구가 평소보다 더 예쁜 행동을 하는 것을 말이다.

일곱 번째: 힘든 일이 있으면서도 괜찮다고 할 때

이때 괜찮다는 의미도 "괜찮으니까 넌 너 할 일이나 잘해" 라기 보다는 나는 괜찮지만 정 걱정되면 좀 위로해줘라 라는 것이라는걸 남자들은 다 알고 있다!

여덟 번째: 김태희보다 니가 더 예쁘다고 하니까 장난하지 말라며 화낼 때

이때 여자가 정말 자신과 김태희를 비교하지 말라며 화를 내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남자는 아무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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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2007.01.10 13:35
뭔소리야? 소개팅햇을 때 정말 1m도 같이 걷기 싫은 사람이 집에 데려다 준다고 그러면 정말 짱난다. 그래서 싫다고 그러는거야. 차라리 혼자 걸어가는 게 낫거든
베플ㅡㅡ|2007.04.25 01:42
첫 번째: 무섭지도 않은데 엄청 무서운 척, 슬프지도 않은데 눈물이 글썽글썽 무서우니까 무서워하는거고 슬퍼서 우는건데 무서운데 안무서운척 슬픈데 안슬픈척 센척하는 남자들이 더 짜증남 두 번째: 하루 종일 한끼 밖에 안 먹었다고 하면서 배는 안 고프다고 할 때 뚱뚱한여자 보고 욕하는게 누구들인데 남자 것 밖에더있나 세 번째: 평소와 다르게 최대한 꾸미고 나왔으면서도 '나 오늘 별로지'라고 말할 때 매너없이 여자만나는데 후질근하게 슬리퍼에 추리닝 그거보단 꾸미고서 만날때 부담안주려고 대충하고나왔다는 말이 더 낳다 네 번째: 난 남자 볼 때 외모는 하나도 신경 안 쓰고 오직 마음만 중요해! 라고 말하는 여자 ㅈㅅ 솔직히 얼굴보지만 결국 끌리는건 마음이라는거 다섯 번째: 집에 바래다 준다고 해도 싫다고 할 때 이건 베플님이 답변 ㄳ 여섯 번째: 좋은 선물을 해주었을 때 "뭘 이런걸 사왔느냐고 화를 낼 때" 좋아해도 쉬운여자로보고 화를내도 내숭이람 뭐 어쩌라는거 일곱 번째: 힘든 일이 있으면서도 괜찮다고 할 때 그럼 위로해주면 그만이지 토달구계셈 여덟 번째: 김태희보다 니가 더 예쁘다고 하니까 장난하지 말라며 화낼 때 자기 주제 알고 사는 여자한테 김태희 비교하면 자존심 gg 남자들한테 장동건이랑 비교하는거랑 똑같음 결국 서로 이해 못하는거 이렇게까지 글쓰면서 트집잡을이유 있나 봄 남자나 여자나 서로 입장바꺼가면서 한번만 더 생각하면대는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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