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남자다... 나이 25살....
제발 제목만 읽고 악플 달지 말지어다...
분명 이글 올리면 엄청난 태클이 올꺼란건 안다...
하지만 내 주위에 있는 불쌍한 여자들 그리고 그외 다른 아픔들이 많은 여자들에게 말한다...
사랑에 대해 알고 있을 만큼 아는 내 또래들...
그리고 이제 사랑에 눈 뜨는 동생들한테... 적겠다...
불쌍하다.. 제발 한탄 좀 그만해라.....
왜 그렇게 눈물 흘릴 일이 많니....
언제나.. 그러지.. 배신 당하고 나면 남자는 다 똑같다는 둥.. 남자는 다 늑대다는 둥...
불쌍하다... 알지도 못하는 너희들이 불쌍하다...
왜 너희들은 모르고 있냐?? 남자들은 안다.... 너희들이 배신할 남자를 고르고 있다는 거.....
왜 꼭 그런남자를 찾니... 너희 주위에 그런 남자들만 있는 거 같지??
한번 살펴보아라..
주위에 외적인 매력이라고는 전혀없고.. 센스도 없는 이성친구로 만들기에 너무나 부담스러운 그런 남자를 한 번 살펴보아라...
그리고 세련되고 재주 많고..센스 넘치는 그런 남자를 한번 살펴보아라...
십중팔구는 후자를 선택할 것이다...
그리고 배신당하고는 또 운다.. 불쌍한 여자들...
그리고 한탄한다... 남자는 똑같다는 둥....
왜 모르냐... 진정 가슴이 따뜻한 사람들도 많다는 것을...
왜 그런 사람을 찾지 않고.. 계속 눈물 흘릴 일만 찾는 다는 거냐.
그만 좀 해라... 눈에 보이는 건... 너희 들이 만들 수 있다..
힘들수도 있다... 하지만 가능하다...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은 너희 들이 만들 수 없다...
그리고 아랫글은 필자의 실예다...
4년 전이다.. 사랑이고 나발이고 그런것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오직 술과 친구 우정만이 나의 전부인듯... 그럴 때다...
필자... 공부 몬해서 대학 떨어지고 재수를 하게 되었다..
한번의 아픔을 찾은 애들이 모이는 학원을 다니게 되었다..
남자들만 다니는 중고등학교를 나온지라.... 남녀 같이 있는 곳이 생소하고 낯설었다..
필자도.. 꽃피는 봄이 찾아왔지만.. 가슴에 상처만 남게 되었다..
그리고... 그랬다.. 재수하는 넘이 먼넘의 여자냐고...
필자... 성격... 내가 내 성격 말하는게 우낀데...
걍....... 푼수끼 있고... 어슬픈 개그 좀 하고.... 술, 친구 좋아하고..
그렇다...
본 필자... 옆에 앉던 불쌍한 중생(A라고 하겠다) 나와 같은 상처를 입은 친구다..
대단히 쑥맥이다... 저~~ 멀리 서울에 상위대학을 가고 싶어 하던 넘이다... 그렇다... 고등학교때 공부만 했단다...
자기도 이렇게 여자들 이랑 첨 있어 본다고 그랬다...
나야 뭐... 고등학교때 좀 까불고..(오해마라... 양아치 아니다..)
다니고.. 그래서 만나던(사귀는 게 아니다) 여자들이 좀 있었는데...
이 친구는 여자도 만나지 않았단다...
하지만 정말 괜찮은 친구다...
착하고 진솔하고 외모도 못난 건 아니다... 단지 옷을 좀...
이 넘이 사랑에 빠졌다... 울 반에서 그래도 예쁘장하게 생긴 친구다..
난 옆에 대충... 대쉬 해봐라.. 작업들어 가봐라.. 그런 말을 했다...
지금 같으면 신중히 판단 해주겠지만.... 그 시절 나 또한 사랑이 뭔지 모를 때였다...
역시... 용기내어 대쉬를 했다... 유치한 선물 공세.. 어슬픈 작업...
덕분에 그 여자랑 친해졌다.....덩달아 나도 친해졌다...
난 또 옆에 바람 넣었다...
날 잡아서 둘이서 데이트 해라고.... 그리고 친구한테 그랬다...
고백해라고....
그 데이트 날이 왔고... 그 담날... 술 한잔 마시러 가잔다....
대충 감은 때렸지만..... 바람 맞았다... 엉엉 운다.. 이친구....
불쌍하도록 운다.....
그 여자... 따른 남자 좋아한단다... 자기 좋아해주는 맘.. 그게 좋아서 친하게 지냈단다... 이제 부담 스럽단다... 부담... 얼어죽을 부담...
젤 딱 떨어지는 핑계다....
그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B라고 가겠다..) 역시.. 우리 반이다...
나랑도 친하다.... 센스 좋고... 꾸밀 줄 안다.... 하지만.. 문제는 여자를 너무 많이 안다....
중간 생략하고 결론은 어째 저째 이 여자랑 센스 좋은 이친구랑 사귀게 되었다...
A는 며칠간... 폐인이 되어있었다.....
사귄지 3~4개월 지났다... 가물가물하다... 같이 술마실 기회가 있었다... 그 술집에 알바하는 아가씨.. 대학생이고 나이는 한살 많았다..
예뻣다... 그 술집 단골이라서... 조금 친해 졌다...친해진게.. 말 몇마디 하고... 그정도다..
B란 친구.... 술김인지.. 장난인지 모르지만.... 자기가 꼬셔보겠다고한다... 난 한 번 말렸다... 사귀는 아도 있는데 머할라고 그라냐고...
그래도 하겠단다... 난 설마 되겠냐고 그렇게 생각했다...
난 그래도 양다리는 안 좋은 거란걸 알기에.. 안되길 바랬다....
근데 잘 되었다... 아니.. 내가 잘 되었다는 걸 눈치 깟다...
둘만 있는 걸 목격했다.... 빌어먹을....
학원 여자..... 나랑도 친했고.... 비록 A를 찻지만... 그래도 친했다..
B는 양다리인데.. 이 말을 말하진 안했다.. 아니 말 못했다...
그리고 이 무슨 테크닉인지 모르지만.. B도 양다리 잘 걸쳤다..
안걸리고....
하지만 꼬리가 길면 밟힌다.. 결국 학원 여자 눈치 챘다...
주위의 말을 들어보면... 많이 울었단다....
그리고 B하고 무슨 말이 있었는 모양이다...
결국 B랑 학원여자는 깨지고....... 서먹서먹한 상태에서 세월을 보냈다...
학원여자... 내한테 한탄을 했다... 왜 말 안해줬냐고....
그 상황이면 안다.. 남자들은 안다... 말 몬한다.. 진짜 몬한다...
그리고 너그들 다 같은 부류란다.... 찝찝한 말이지만...
학원여자 학원 그만 두고.... 어디로 갔다....어딘지 모르겠지만 다른 학원 일께다...
걔가 학원 그만 두기전에 난 오해풀고.... 어째 나랑 연락이 계속 되었다..
그시점 A는 또 한번 방황했다... 그때까지 좋아했다... 속으로.. 짝사랑... 이해한다... 나도 그런 적 있었으니까..
B... 술집알바여자랑 오래 못갔다...
역시 그끼는 그끼라고.... 또 다른 여자 사겼다.....
근데.. B 욕하지마라.... 여자문제야 그렇지... 인간성 좋다...
B 지 자랑일지는 모르지만... 여자들이 지 좋다고 한게 많단다...
이 이야기는..... 한 실예일 뿐이다...
부록으로 A... 좋은 여자 만났다... 서울에 있는 대학교 동창인데... 한살 어리단다..
이넘 삽질 해서 서울에 상위 대학교는 못갔지만... 자기가 원하는 과 들어갔다..
A의 여친 군대 갔다 올동안 기다려 줬단다..
B.. 술 마시러 가끔 만나는 데... 지금은 여친 없단다.. 잠시 쉰단다...
이런넘.. 공근으로 잘 빠진다...
학원 여자... 얼마 전 남자 만났는데..... 그 남자에 대해선 잘 모르겠다...
나.... 대학 다니고 재대해서 쉴동안 일한다...
이것 말고 여자들이 남자 때문에 아파하는 예는 참 많다...
하지만 이건만 알아둬라...
지금 당신이 바라보는 사람은 그 사람의 극히 일부분만 된다는 걸...
1%만 보고 바라보지 말고... 99%를 봐라....
그리고 제발... 남자들 다 똑같다는 말 좀 하지 마라..
왜 꼭 똑같은 넘들만 찾니...
여자 잘 아는 남자들 말고는 남자도 아니니??
그리고 자기가 남자들 한테 상처 입힌거 생각 해봐라..
진짜 좋아해 줄지도 모르고 평생 행복하게 해줄지도 모르는 그런 남자를 구차한 변명... 그리고 옆에 친구들의 가벼운 수다 때문에 놓치 진 않았는지...
남자들도 여자한테 상처 많이 받는다....
하지만 남자들... 술과 담배.. 그리고 친구라는 그것으로 이겨낸다..
우리나라에 5000만명 중 남자 반 여자반 해서 2500만명이 있다..
2500만명 다 똑같진 않다.. 아니 한명도 같은 사람은 없을꺼다....
여자들이여... 진정 널 사랑해줄수 있는 사람은 흙묻은 진주 처럼 있을 수 있다... 단지 흙이라고 착각하고 너희들이 찾지 않는 거다..
여자들이여... 남자를 좀 더 알고... 제발 상처 입지 말고 아파하지 말아라...
톡 게시판 오면.. 우리나라에 불쌍한 여자들 왜 그리 많은지...
반말했다고 넘 기분나빠 하지 말고......
돌은 얼마든지 받아 주께..
이글 보고 깨우치는 사람 한명이라도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