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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이에 자취생활 나는 이렇게 했었다!!!(1부)

이기석 |2004.09.15 21:54
조회 317 |추천 0

저는 이제 혼자 산지 횟수로 5년차 되는 83년 22살에

   

대한민국 건장한 청년입니다. ㅎㅎㅎ

   

네이트 게시판은 읽어보긴 많이 했었는데 글 쓰는건 첨이네요...

   

제가 중3때 까지 대구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다가... IMF로 아버지는 다니시던

 

한국통신 명예퇴직하시고... 울산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평생직장이라고 생각하고 계시던 아버지 IMF 로 어쩔수 없이 직장 등지시고 나오시고

 

어머니는 결혼하시고 난뒤에 가정주부로 일만 하셨지 부업으로 판촉 빼곤 아무것도

 

해보시지 않으신분이네요... 아버지 어머니 그래도 힘내셔서 울산와서 숙박업을

 

시작하시고 형은 고등학교를 대구에서 계속 다니게 되었고 저는 울산 시내에서

 

중학교 3학년 5월달부터... 다니게 되었습니다. 첨에는 자취생활이라 적응도 잘 안되고...

 

갑작스럽게 온 울산이라서 친구도 없고 저는 좀 방황기를 맞았다구 해야겠네요.. ㅎㅎ

 

동네에 나쁜 형들이랑도 좀 어울리고 그때 담배도 배웠었고...    

 

여자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지요... 나쁜짓 했었죠 ㅠ ㅠ;

 

학교 생활은 점점 적응이 안되가고... 놀고는 싶어지고... 어느정도 하던 공부도 싫어지고...

 

그래서 전 어머니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실업계로 진학하였습니다...

 

그런데 -  _ - 고등학교에서 이렇게 고생할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

 

친구왈 : 야 기능부(연구생) 들어가면 등록금이 전부다 면제란다 ㅋㅋㅋ

 

(여기서 기능부(연구생) 이란 실업계 고등학교에서 기능경기대회(기능 올림픽)를 나가기 위해서

 학교에서 전폭 지원하여 - _ -ㅋ; 눈이 빠지도록 전공분야에 실습하는 그런 일종의 동아리 입니다.)

 

저 : 띠용!~~~~ @.@ (눈 돌아가더 그만요 ㅋㅋㅋ)

 

친구왈 : 우리 가치 해보자믄서~

 

저 ; 응 알았다

 

그래서 친구놈에게 속아 - _ - (물론 100% 속은건 아니죠 ㅎ ) 기능부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기능부(연구생)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1학년때부터... 저는 남들 인문계 고3 생활 3년 했습니다;

 

학교 7시까지 등교하여... 기능부실 청소부터 시작하여 물떠오기 ~ 실습 마치고 이제 저녁되면

 

 선배들 밥 해주기 ... 설거지 하기 ~ 글구 실습하다가 집에 오면 거의 12시 ....;;;

 

 거기에다가 기능대회 다가와서 합숙하게 되면 아침부터 점심 저녁까지 다 챙겨주기...

 

 머... 식모살이부터... ㅎㅎㅎ 기능부 있으면 구타도 꽤나 심했습니다;;;

 

 맺집 기르기... ㅠ ㅠ ;;  (기능생 하던 시절엔 제가 너무 힘들어 - _ -; 부모님과 같이 있었음..);

 

 1부는 요기까지 할게요... 재미없더라두.. 제가 원래 글을 잘 몬씁니다 ㅠ ㅠ;;;

 

 어휘력을 기르자 ~ ㅋㅋㅋ 여러분 2부를 기대하셔용~ 2부부터가 대박임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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