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에 꿈이 참많았지...
커다란 꿈속에 자신만만한 나~
안될게 없었는데...
꿈속에 꿈을 먹고 나래를 맘껏 피었던 그날
열심히 살았어 앞만보고 정말로 열심히....
하고싶었던 공부도 그리고 꿈도 이룰 수 있었지
내 꿈이 뭐냐구?
유치원선생님이였어...
소박한꿈이지만 나에겐 너무 너무 행복했었지
천사들속에 행복을 찾는 천진난만한 동심
어린천사들은 나의 친구였어
천사의 삶을 꿈꾸며 그렇게도 이를 물고 공부를 했었지 포기하지 않고
중학교때 공부를 잘 못해서 상고를 택해서 받았던 서러움...
정말로 열심히 공부도하고 자격증도따고 그래서 든든한 대기업에 취직도 하고
그러나 늘 허전한 마음...꿈을 접을 수가 없었어...
26살나이에 대학이라는 문을 두르렸고
그리고 고학으로 낮에는 유치원에서 밤에는 학교에서
그렇게 어렵게 나는 유치원 선생님에 꿈을 이루었다
정말로 행복했었다..............
그런데 그 행복뒤에 기다리고 있었던 " 당신 "
당신을 만났어
졸업하구 나는 당신과 인생을 함께하는 동반의 길~
교사로 맘껏 활동도 못하고
나는 당신의 여자가 되었어
당신이 있는곳에 내가 있었고 그져 당신만 바라보고 살아온 뒤안길~
그런데 정말로 열심히만 살아오다보니
어떻게 살아왔는지.......
훌쩍 넘어버린 사십...
중년이라는 딱지
당신 머리도 많이 빠지고 아저씨티도 제법많이나구
그래도 삼십대때는 총각같더만...
동갑인데도 너무 늙어버린 당신
나만나 정말 고생많았어
한해 두해 나이를 먹으면서 어느덧 사십대
애들도 많이컸고 내키보다 더큰 아들녀석들~
그래도 당신이 이루어놓은 꿈.......
집은 장만했구료.. 늦었지만
우여곡절많았던 사십대
20대후반에 결혼해서 죽을고비많이 넘겼던 삼십대(나... 참많이도 아팠던것 같에 나때문에 당신 마음
많이 아팠을거야... 이젠 아프지않을께~ 미안해)
그리고 사십대
사십대에는 마음이 넉넉해서 참 좋네
무엇보다 나를 아껴주고 이해해주고 안아주는 당신이있어 나~~ 웃을 수 있어 좋네
나의 반생애중 그래도 가장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이는............당신이였어... 정말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