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월 6일 [제대로 추웠던 토요일]
집안에 먹을게 아무 것도 없어서(참고로 전 자취생 입니다.),
오랜만에 이마트로 향했습니다. 토요일이겠다. 오랜만에 용돈도 받았겠다.
기분 좋은 마음으로 이마트에 갔습니다.
저는 사실 자취 4년차라, 대형 마트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꿰고 있습니다. 특히 이마트~
이마트는 카트를 끌고 쇼핑하러 들어가면, 좌우 사이드에 행사 코너와 할인상품 등을 주로 팔고있습니다.
주로 쌕쌕 1+1 , 우유1L + (180mlx2) , 과자류 , 양념해놓고 판매하는 고기 등등. ㅋ
다들 공감하실만한 정보죠.
그리고 냉동식품 코너~ ( 만두,고기산적,스테이크,아이스크림등등.. )자취생의 필수 정류장이구요.
단, 청과물 코너만 조심하시면 됩니다. 사실 엄청 비싸거든요.
여느때와 다름없이 할인상품들을 주워담고, 마지막으로 냉동코너에 들어선 순간.
해물 어쩌구..저쩌구.. 1+1 상품이 있었습니다.
전형적인 내 스타일이군. 하고 집는순간 ,,
하지만, 설마하고 유통기간을 확인하는 그 순간.
너무 어이 없었습니다.
이건 뭐냐, 2달이나 지났네.
누군가는 확인 안하고 샀을 수도 있었습니다.
게다가 냉동식품이니까 아무런 의심없이 후라이팬에 바로 올렸겠죠.
(어라, 맞이 좀 구제틱한데...ㅠ)
확인하고 산 사람이 만약 잘못이라고 하면 할말은 없지만,
깜빡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래도 이마트 네임 밸류가 있는데, 설마, 유통기한 지난걸 팔겠어.
시장 점유율 높여가고 있는 이마트, 작은 거에 좀 더 신경 써주길 부탁합니다.
1+1 품목도 좀 더 늘려주고...ㅋ
달랑 저 해물 머시긴가 가지고 실랑이 벌이기 귀찮아서 사진만 찍고 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대형 마트도 확인할 건 하고 구매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