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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기다려줬더니..헤어지자내요.

비밀 |2007.01.10 10:52
조회 1,214 |추천 0

고등학교 다닐 때 만나서 5년정도 사귄 남자친구가 있어요.

지금은 군대 가있고, 2월달에 전역을 앞두고 있어요.

계속 편지도 자주 주고받고 전화도 자주했는데

지난 달 부턴가 연락이 뜸한거예요.

저는 이유가 있겠찌 싶어서 그냥 별 생각 안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전화가 와서는 헤어지자고 하는거예요.

얼마나 황당했는지..

남자친구 입에서 헤어지자는 말이 나올줄 정말 꿈에도 생각못했어요.

너무 어이가 없고 미칠 것 같아요.

저는 아직도 남자친구가 말한게 꼭 장난같고 믿겨지지가 않아요.

남자친구 군대 보내노쿠 2년을 가까이 전역할 날만 기다리며 한눈 안팔고 잘 참아왔는데

이제와서 헤어지자니 너무 억울해요.

너무 속상하고 억울해요. 어떻게 해야할지 도무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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