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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황당한 기사들이 판을 치다니

곽창민 |2004.09.18 22:44
조회 362 |추천 0

아까 전 제가 당했던 황당한 일을 하나 공개할 생각입니다...

자양동 국민은행 방면에서 택시를타고 말했어요..

"건대학교를 질러서 화양시장 가주세요.."

기사님은 흥쾌히 넵 이라고 날리더군요,...

그래서 전 저나하면서 가고있는데 저 앞에서 우회전이라고 말했더니

어이없게도 자기는 그쪽으로 못가겠다고 그냥 질러가는 겁니다....

아시는지는 모르지만 건대앞쪽은 엄청 막히는길입니다

그리고 택시가 건대안쪽으로 들어간다고 해도 돈을 내는일도 아니구요

그런데 자신은 그쪽이 길이 아니라서 못간다니...

제가 그랬죠 다른 택시들은 다 가는데 왜 안가냐고 그러니까 하는말이 더웃기더군요

자신의 소신것 운전을 해왔기 때문에 가고싶지않은 길은 안간다고

그래서 손님이 원하는길로 안가고 막히는길로 가야합니까?

그럴려면 운전을 하지말아야하는거 아닙니까....

정말 어처구니가 없어서 택시기사와 한판 붙을려고도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나이도 45세 정도 되보이시고....답답한 사람이랑 싸우면 뭐하나하고

그냥 내리겠다고 하지만 제가 가자는 길로 가지않았기때문에 돈은 못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때당시의 돈이 2000워정도 나왔습니다...

그리고 내리니 기사가 따라오더군요....

파출소에가서 해결하자구 그러더라구요..

나참 황당해서 전 그러자고 한다음에 전화로 일단 신고를하고 파출소로 향했습니다

그때까지 미터기는 안꺼놓고 계속 키고있는겁니다...

내가 파출소로가자고 한것도아닌데....

왜 키터기 안끄고 가냐고하니까 이것도 가는거기때문에 돈을 저한태 받아야한다고...

정말 말이 안통하는사람이였습니다

토요일이고 저두 친구들만날 맘에 바쁜데...차는 엄청 밀리고

건대역에서 턴을해서 자양1동 파출소로가니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나하고 한 5정도 기달리니 경찰관들이 오더군요..(순찰중이라서...)

기사가 그러더라구요 저한태 먼저 얘기하라고..

전 자초지종을 얘기하니까 경찰들은 잘 모르는지...

그러니까 택시기사가 난리를 치더라구요 안된다고 하니까 막무가내로 갈려고해서 어쩌구 저쩌구

막 화를내고 삿대질을하면서요...

그래서 엄마와 아빠까지 불러서 경찰관들한태 얘기하고 원래갈수있는길이라고...

그 앞에 송림식당이라고 기사님들이 식사하는곳이 있는데

기사님들도 어이가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갈수있는길인데 안갔다고....ㅡ,.ㅡ

그래서 돈을 주고 영수증을받고 신고를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어이가 없는것은 인터넷을 아무리 뒤져도 신고할곳은 없더라구요

제가 잘몰라서 그러는지...

아무튼 이번일은 그냥 넘기지않을려고합니다

그러는 기사들때문에 친절한 기사님들까지 욕먹이는 일이기때문에

그런 기사는 가만두면 안될것같습니다

앞으로 신고할 방법들을 찾아서 열심히 신고하고 그 기사님이 운전 못하게 만들것입니다~~

120으로 신고했는데 전화가 올지 모르겠군요...

자꾸 대중교통값도 오르는데 서비스는 그에비해 형편없으니.....

이러면 안되는거아닙니까?

참고로 성화택시 174 서울 33 자 3674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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