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누가 누굴보고 미숙아라 말하는건지...

사이다 |2004.09.19 22:21
조회 92 |추천 0

최기대씨. 몇가지 물읍시다. 시민의 자유를 침해하는 악법이라며 대한민국의 국보법 폐지를 요구하는 국제연합과 미국 인권협회와 엠네스티도 빨갱이 집단이고, "한국의 성공적인 민주주의 정착과 현저한 인권 신장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바로 그런 이유-국가안보가 아닌 정권안보를위해 남용된 국보법 집행문제- 때문에 여전히 한국이 국보법을 폐기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라 말한 전 주한미대사 토마스 허버드도 빨갱이요?. 국보법 폐지하면 자유 민주주의 체제가 하루아침에 무너질것같소?. 우리 국민들이 그토록 바보요?. 실패하고 몰락한 사상과 체제임을 뻔히 알면서 그길로 갈만큼 우리 국민들이 바보요?. 국보법 폐지되고 당신 표현대로 빨갱이들이 북한만세, 사회주의 만세하며 외치고 다닌다고 우리 국민들이 혹하고 넘어갈만큼 바보요?.  우린 과거 노태우 정권때 남북이 동시에 UN에 가입해 북한을 국제법상 독립된 국가로 인정하고,남북기본합의서,한민족 공동체 통일방안을 통해 북한의 체제를 존중하고 평화통일을 추구한다는 입장을 보이고있소. 허나 국보법은 이 모든걸 부정하고있소. 국보법은 북한을 "반국가단체"로 규정하고있소. 그렇다면 북한을 "독립국가"로 인정하고 UN 동시가입을 행했던 노태우부터 국보법 위반으로 감옥가야하는것 아니요?. 얼마전 김정일과 독자적 대화루트를 가지고있다고 떠벌린 박근혜도 국보법 8조 위반으로 감옥 처넣어야하는거 아니요?. 이런 모순점을 없애기위해 국내법인 국보법을 시대상황에 맞춰 폐지하자는것도 시대착오적 발상이요?. 국보법 폐지 주장이 시대착오적 발상이 아니라 냉전시대의 산물인 국보법을 역시 냉전시대의 사고방식으로만 생각하고 국보법 유지를 목이터져라 주장하는게 진짜 "시대착오적 발상" 이요. 얼마전 원로랍시고 국보법 존립을 주장했던 자칭 '원로'들의 면면을 살펴보시오. 전두환에 빌붙어 언론통폐합을 자행했던 허문도, 12.12 반란의 주역 박세직, 80년대 조선일보 편집국장하다 민정당에 스카웃 되었던 최병렬, 비리로 구속되었던 금진호,전두환 시절 내무장관으로 충성했던 안응모, 예비역 대령의 얼굴에 먹칠 그만하라는 비난에도 불구하고 수준이하의 논평만을 일삼는 극우주의자 지만원,서정갑, 조선일보의 대표 논객이었던 류근일 등등... 한번 생각해보구려. 이들이 왜 국보법 존립을 주장하는지를. 과거 독재정권에 빌붙어 국가안보를 위해서 만들어놓은 국보법을 "정권안보"만을위해 남용한 사람들이 이자들이었소. 무슨 뜻인지 알겠소?.

원로라... 나이만 먹으면 원로대접받는건지 원...

 

지난 90년 1월 김영삼은 노태우와 회담에서 "특히 국가보안법은 국내외의 여러상황을 고려할때 폐지해 버리고 형법을 고쳐 삽입하는게 옳겠다."란 주장을했소.  김영삼도 당신 표현대로 대가리에  헷도가 하나 빠진거요?. 김대중 정권시절 국보법 개정이란 말만꺼내도 빨간색 운운하며 날뛰던 한나라당이었소. 그랬던 그들이 국보법 존속을 당론으로 확정짓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는건 무엇을 의미합니까?. 그들조차도 시대흐름에 맞는 변화를 원하고 그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기때문인겁니다. 알겠습니까?.

 

최기대씨. 키적은 사람들이 꼬라지가 더럽다고요?.(그런데 키가 적다는건 무슨뜻이요?. 당최...) 그럼 유명한 축구선수들은 다 마약중독자겠군요. 마라도나가 마약 중독자니까. 안그렇습니까?. 전형적인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있군요.

말같쟎은 말 게시판에 끄적거리지 말고 닉네임씨 말마따나 발딲고 잠이나 자구려. 가만있으면 욕이라도 먹지않소. 무식한거 티내지 말고 제발 가만이 있으시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