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 잘 읽었구여, 저도 어느정도 동감하는 부분이 많네요,
저두 4살 딸과, 이제 돌 막 지난 아들이 있습니다.
저도 처녀때 꾸준히 78~65사이를 왔다갔다하며 찌고 빠지고를 반복하는 뚱녀에 속했죠.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는 160센티 키에 몸무에 55키로정도 나갑니다.
어떻게 된거냐구요, 첫아이낳고, 75키로, 1년전 둘째 아들낳고 80키로까지 몸무게가 불어 버렸죠.
제나이 이제 32살, 뚱녀로 살아가기엔 너무 젊은(?)나이 였죠.
물론 울 신랑은 건강생각해서 빼는게 좋겠다구 말했지만, 별로 아글바글 빼고 싶은맘은 없었는데.
울 친정언니가 엄청 날씬하거든요, 애 둘낳고 38살인데도, 48키로를 유지하니까요,
울 언니가 저에게 한마디 하더군요, '몸관리 안하면, 남자들은 어디로 튈지 모른다' 그 말에 충격먹고
우리아들 6개월때부터 헬스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못하시겠다구요, 핑계예요,
전 애들두 어리구 남편도 일이 바쁘기 때문에 남편이 출근하기 전인 새벽 5시부터 7시까지 운동했어요,
정말 피나는 노력이었죠, 살빼기 보다는 오히려 잠과의 사투라고 할까요?
그결과 지금 20키로정도 감량에 성공했습니다. 절대루 100% 운동으로 말입니다.
둘째 돌잔치때 온 손님들이 감탄을 하더라구요,
그러니 본인의 자신감을 위해서라도 운동 열심히해서 무조건 빼세요,
지금 우리 신랑 툭하면 부부동반 같이 참석하자하구, 옷두 잘 사줍니다. 그전에는 77사이즈도 작았는데.
지금은 55나 66을 입어도 다 맞으니 울 신랑도 너무 만족합니다.
절대로 포기하지 마시고, 노력해 보세요. 아자아자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