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이 해민의 넥타이를 매어주고 요즘들어 가연의 숨소리
만 들어도 심장이 터질것같아 불안한 해민 그리고 보고싶어
진다 가연의 얼굴이 그녀의 모든것이 굼금해지고 보고싶은
마음이 간절해지는 해민
해민을 부축하여 차있는 곳까지 안내한 가연은 해민에게
잘다녀오라고 인사를 하자
"야 너 인사는 왜해 니가 내눈인데 눈을 때놓고 다니는
거 봤어 어서타"
"예 저도요"
나성댁 옆에있다 가연을 꾹꾹 찌른다. 가연은 할수없이
앞좌석에 타자 또 해민이 신경질적으로 말을한다.
"야 뒤에타"
"예 전 여기가 편한데요"
윤기사 가연에게 눈짖으로 뒤로가라고 하고 가연은 할수
없이 해민옆자리에 앉는다.
차는 출발하고 가연을 피곤한지 고개를 끄덕이며 졸고있다.
윤기사 빽밀러로 졸고있는 가연을 보고
"아니 해숙씨 어쩔려고 졸고있어 일어나"
윤기사에 말에 가연이 자는것을 알고 해민은 윤기사에게
차를 한적한곳에 세우게 한다.
"윤기사 피곤한가본데 그냥둬 여기서 좀쉬었다가지
나가있어"
윤기사는 고개를 갸우등거리며 밖으로 나온다.
가연은 끄덕이며 졸다 가연의 머리가 그만 해민의 어깨
쪽으로 기울고 잠시 놀란 해민은 가연이 편하게 잘수있
게 몸을 조금 낮춘다. 가연이 얼굴을 해민의 목덜미쪽으
로 갖다대자 가연의 작은 숨소리가 해민의 목덜미로 전
해지고 해민은 긴장하며 두손을 꼭쥔다. 그리고 아무
것도 보이지않느곳에 가연의 숨소리만 느껴지는 해민
조심스럽게 한순을 가연의 머리카락을 만진다.
고개를 약간 돌려 가연의 향울 맡는 해민 자신의 온몸은
떨려오고 심장을 터질것같이 두근거리는 기분은 태어
나 처음으로 느껴본다.
몇시간후 가연은 잠에서 깨어나고 자신이 해민의 어깨에
기대어 잠들것을 발견하고 깜짝놀란다. 그리고 해민을
살펴보는데 해민도 잠이들었나 보다. 휴...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가연 잠이든척하는 해민의 심장은 아직도 진정이
안된다.
잠시후 해민이 일어나자 윤기사가 차를 타고 해민에게
묻는다.
"사장님 늦었는데 어떻할까요"
"그냥 한바퀴돌아 집으로 가자"
차를 달려 시장쪽으로 들어서자 가연은 뭐살께 있다며
내려달라하고 해민도 가연을 따라 같이 내린다
"사장님도 같이 가실려구요"
"왜 니가 게으름 피우는지 감시해야될거 아니야"
"(치 앞도 못보면서 무슨 감시는) 그럼 같이가요"
가연이 해민의 팔을 잡으려 하자 해민은
"야.....팔잡지말고 손.....울 잡아 그래야 걷기 편하지"
"예 손을요"
망설이다가 해민의 손을 잡는 가연 해민의 입가에는 어느새
웃음이 배어나온다. 시장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해민에게
설명을 해주는 가연 해민도 가연의 말을 하나도 놓치지않고
듣는다. 걷다가 작은 횟집에 도착한 가연은 해민에게
"사장님 회좋아하세요 우리 이거 먹고갈까요"
"회...(이아이가 우리라고 한다 그말이 듣기가 좋다)먹고싶
어 그럼 들어가자"
신이난 가연을 해민의 손을 끌고 횟집으로 들어간다.
자리에 앉자 회를 주문하고 잠시후 회가 나온다.
"야 맛있겠다"
상추에다 회를 싸서 해민의 입에 넣어주는 가연
해민은 가연이 넣어준 회를 맛잇게 먹는다.
이때 횟집주인이 가연과 해민에게 와 말을건다
"어유 두사람 신혼부부 인가봐요"
"녜....아"
가연이 부정하려하자 해민이 가연의 말을 막고 맞다고
대답한다. 주인은 둘이 너무 잘어울린다고 입에 침이 마
르도록 칭찬한다
"사....장님 "
"이상하게 생각하지마 알지도 못한 사림에게 이것 저것
설명하는게 싫어서 그런거니까"
식사를 마친후 횟집에서 나온 두사람은 걸어간다.
가연은 해민에게 이곳의 경치라든가 사람들의
표정까지 자세히 설명해주고 해민은 점점더 자신
이 가연에게 빠져드는것을 깨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