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염!~~ 올만...![]()
가족분들과 즐거운 추석연휴를 지내고 계신가여?...
6월이 모처럼 형제들과..
제사지내고.. 점심 식사를 마치고 몇글을 올려봅니다..
머 어제는... 언제나(?)처럼 이지만..
작은형수와..토닥토닥 앉아서.. 부침을 부치고는..ㅡ,.ㅡ^;;
피곤한척 하며... 맥주한잔하고 퍼져 잤네여...
ㅎㅎ
쪼매있다가 울아부지 산소에 가야할듯하니깐.....
나중에 여유있는시간을 두고.. 6월이의 고향일기를 써볼께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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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지난 일요일 오전...
6월이는 전날 맛나게 먹은 족발의 뼈잔해옆에 묻혀 있더군여..
문득.. 난잡한 집안 풍경에 ...대략 난감해 지더군여...ㅎㅎㅎ
그리하야 방청소 결정!!
몇일동안 치워진적 없는 욕실앞 빨래들.. ㅡ,.ㅡ^;;
2번의 빨래와.. 이어진 샤워켬...욕실청소...
흠......이쯤되면??.. 그러나 치워진것 같지않은 방..
침대의 위치를 요리에서 조리로.....ㅋㅋㅋ
문옆 비공식(?)쓰레기 분리된 것들을 한곳에 모아 담아보니..
그것도 하나 가득이라..쩝..끙끙대며 담아 내놓고 현관을 들어서니
한결 산뜻해진 느낌의 방안 전경은 방한켠 빨래 건조대의 걸린 빨래 세재냄새때문인지...
무척이나 산뜻하게 나더군여..행복한 느낌이 드는걸 보니 이젠 정말 주부아냐??....ㅡ,.ㅡ
부랴 부랴..양복한벌과 사무실에서 내어준 선물세트를 들고..
냅다..동서울 터미널로~~ ㅎㅎ
떠나기 직전인 버스에 올라 좌석을 확인해보니..
호~~올... 옆좌석엔 아가씨 한명이...
아싸라!~~ㅋㅋ
부랴부랴..시골집에 전화하고는 쭈뼛쭈뼛...옆아가씨를 봤더랬져..
푸후훗.. 말이라도 걸어봐?.. 그러나.. 이내 어딘가로 전화하는 그아가씨..
남자친구와 싸우는듯 한...그래서인지.. 화를 내며..
"왜 오빠 맘대로냐"는식으로 전활 끝더군여...무서브라..
머..결론적으로는 아무런 일이 없었지만 그래도 맘은 싱숭생숭한 6월이었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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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전날 모처럼 만난 칭구들과.. 흥겹게 술을 마셨던탓에..
속이 쓰릴까?..하고는 이불과 씨름을 하고 있을때쯤...
이내..작은형수로 부터의 호출 "셋째 머해여??...." 뭉기적 뭉기적....
"깨어있는거 아는데..이것좀 도와주져?.." "왜여?..."
아니 저기 위에 있는 팬좀 내려달라고여...
명절때면 항상 시작이 이랬다.. 팬을 내려주면..이것좀 다듬어줘여!!
하며 내미는 쪽파와 양파.. 이것을 다듬고 나면..다른것을....ㅡ,.ㅡ^
이제 열외시킬때 안되었나여?..할 무렵이믄.. 형수들의 이구동성...
"머..동서만 데려와여..언능" 그라믄 안부르지... ㅡ,.ㅡ^;;
6월이 한마디 합니다.. "다른건 머해야 하믄 되져?"
이때쯤 되면 꼬리 내려야 합니다..그리곤 이내..세상모르고 자고있는
동생녀석 엉딩이를 발로 한번 퍽!~하며 차버립니다..
멍하니 일어나 앉은 동생에게 "야..깜상!.. 식용유랑..계란한판 사와"
그리곤 이내 다시 자리잡고앉아..지짐질을 합니다..
그래도 형수들 이내..고맙다고 맥주를 사다가 과일까지 깎아주며 먹으라고합니다..ㅋㅋ
이래저래 이쁨받는 6월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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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길게 쓴것같아 ..죄송하구여..
나중에 다시 세번째 글올릴께여...
지금 막 출발하시는 많은 혼방식구들 조심히 올라오세여...*^^*
-6월이의 생활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