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이 23 울그이 나이 26![]()
결혼하지.. 이게 갓 4개월째입니다,,![]()
결혼하기전엔... 제가,,잘할수있을까,,라는불안암에...힘들었지만,,![]()
막상결혼하니까,,힘든점도있고,,그래요 ![]()
물론 맞벌이죠 어린나이에 결혼이란걸하니.. 집안일이라던지..서툴게되더라구요,,
물론,,시부모님은 안모시고산답니다,, 시부모님이 신혼생활방해하기싫다나요 ,,,![]()
저의남편은,,공군하사관입니다,, 직업군인이지요,,저는 조그만한회사에서 일을하거 있구요
근데요,,, 저의엄마말씀이요,,결혼한다고 ,,다좋다는건아니라던데..그말이 맞더라구요,,![]()
제 성격 욱하는성격입니다,, 저의 그이도,,약간 욱하는 성질이있다는거예요![]()
자즈자즈 싸우죠,, 에휴,,,
별것도 아닌 사소한거에 싸우는거,,, 이제 치쳐간답니다,, 매일싸우는건아니구요 ㅋㅋ
이렇게 싸우다보면,, 울게되고,,그럼 울 그이. .미안한다고 하다면서 싹싹빕니다
서로 일하는거에 스트레스 받고 그러다보면,, 그렇게될는거라고 ,,울 그이.. 힘들어도 쪼금만 참자고 합니다.. 참아야죠,,저도 스트레스많이 받지만,, 군인들은 특히 직업군인들은 왠만하겠습니까
이번 추석때..결혼하고 처음 맞는 추석이라,, 고향에 내려갓드랬죠,,,, 친정하고,,시댁하고 같은지역에있으니.. 편한편이죠,,근데... 내려오는길에 또 싸움을했더랬죠,,,
선물때문이었죠,,, 휴,,,,,
정말,,, 그때만큼 울신랑이 미울때가없더라구요,,, ![]()
차도막히는데다가 이렇게 싸우니.. 짜증이 서로 낫나봐요,,![]()
그렇게 차안에서 울게되었죠,,,
근데..우리신랑도 화가났는데.. 말도안하고 잇는거예요 ![]()
너무 서러워서,,시댁에 가서도 한마디도 안했다는 (물론 시부모님앞에선 티를안냇구요)
오빠방에서 잘려고 침대에 눕자 마자 등을 돌렸드랫죠 ![]()
나름대로 화난척 삐진척 했드랬죠 ㅡㅡ 근데.. 울오빠도 등을돌리고 자는포즈예요
순간,, 복받쳐오르는 성격탓에... 소리는못치는거고,, 더군다나,,시부모님에..아주버님에.. 등등 친척
분들고 계시고해서,, 바람쐬러간다그러고 ,,나와버렸드랬죠,,,, ![]()
정말,,나올때 돈이라도 두둑하게 들고나올껄,,,신랑 전화와도 안받았드랬죠,,,
갈곳없이 혼자 쓸쓸히 요기죠기 걷고있었드랬죠 문자가옵니다,, 어디야? 이단세글자,,,
쌩갔습니다,,![]()
오락실이 보이길래 마음도 울쩍하고 오락실에있는 쪼그만한 노래방에 들어가서 노래를 불렀드랍니다
울신랑,, 어떻게 저를찾았는지 저를 모시러왓눼요![]()
그랫더니,,하는말이 선물사러가쟈,, 미안해!! 장모님은 어떤선물 좋아하셔? ![]()
속으로 쾌재를 불렀습니다,, 훌쩍거리면서 저는 말했드랬죠,, 울엄마,,실용적인거 조아해!!
그렇게.. 비싼건아니지만 조은거,,엄마에게 드렸습니다,, 시어머님한테는 죄송하지만,,울신랑,,
너므 머찌죠~~
힘들기도 하지만,, 제옆에서 든든하게... 제가 원하는거 말하기전에 해주는남편이.. 정말좋을때도있구요![]()
때론,, 삐지고,,화내기도하지만,, 지금 제가 결혼을잘했다고 생각해요 ^^
이제는 결혼생활에 어느정도 익숙해져가요 ^^
나 아플때 서툰솜씨지만,, 죽도 말들어주고 약도사주는 남편이 이세상에서 제일 조아요 ^^![]()
이정도면 행복한 신혼생활을 보내는거 맞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