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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안하는 남친과 헤어질까 심각하게 고민중이예요....도와주세요~ㅠㅠ

고민중...... |2004.10.06 10:09
조회 2,307 |추천 0

400일넘게 사겨온 남친땜에 고민중입니다.

간단하게 쓸께요......

저희 전화통화 하루에 한통 많으면 두통 문자는 전~혀 없고...........

첨부터 이랬던건 아닙니다....

남친이 사귀귀전에 저보고 자기는 연락을 잘 안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사귀면서 전 잘 느끼지 못했어요.....그전까지는 전화통화땜에 제가 스트레스 받진 않았거든요...

남친이 하루에 2~3통 저도 한 그정도.....요즘들어 그러는거예요........

저번주 금요일쯤 제가 남친한테 연락자주 하라고 머라고 한적이 있었거든요....말로는 내가 잘하면 되는거가?? 앞으로 연락 자주 하께~ 삐지지마~~ 이러더니 하루도 못가요.....제말이 완전히 씹힌 기분이예요.....솔직히 연락 자주하라고 말하는것 조차 전 자존심도 조금 상하고(이러면 안되지만.....)창피하기도 해요....진짜 용기내서 한말인데...남친은 완전히 한쪽귀로 듣고 한쪽귀로 흘린거 같아요...

하도 답답해서 칭구에게 털어놨더니 칭구는 심각하게 생각해 보라고 하더라구요...

남자들은 전화를 의무적으로 하는게 아니라 생각나면 하는거라구.....

니 남친이 전화를 안하는 이유는 니가 생각이 안나니깐 안하는거라구........

맞는 말인거 같아요.....접때 금욜날 싸울때도 남친이 이러더라구요...니생각날때마다 연락하는데....

그래서 제가 그게 고작 한번이가???(저는 남친은 아주 자~주 생각하거든요.....)

남친한테 또 머라고 할려니 이젠 못하겠어요....

남친한테 또 말하면 "니는 니생활도 하고 그래라 맨날 내 전화만 기다리나?? " 이렇게 말할까봐요.....

저두 오기가 있어서 한 삼일을 먼전 연락 안했거든요.......저녁때까지 연락이 없길래 전화했더니 리포트 쓰고 있다구 하더라구요....알겠다고 조심히 들어가라고 하고 저는 잤는데.....새벽에 화장실 갈려구 깨서 휴대폰 확인하니깐 전화한통 안했더군요.......

다른사람들은 니 생활도 가지고 그래라......이렇게 말은 하죠..저도 알고 있죠 그래서 새벽에 영어학원도 다니고 밤엔 재즈댄스도 배우고 이러는데 생각은 연락없는 남친한테 가있어요.....ㅠㅠ

저희 심각하죠?? 제가 계속 참아야 하나요??? 더 좋아하는 사람이 지는거라고 누가 그러던데 그말이 맞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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