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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들과의 모임...

둘리야 |2004.10.07 15:08
조회 950 |추천 0

아...

 

이래서 남자들이 여자 친구들 모임을 별로 안 좋게 얘기하는걸까?

 

난...이제껏 고등학교 졸업하고 십년 지기 모임을 하고 있다..

 

난 제작년에 말에 결혼했구 이제 아기하나 있는데..

 

작년에 친구들이 줄줄이 애 낳고 올해는 줄줄이 돌잔치하느냐 정신 없었구.

 

이제 돌잔치도 거의 끝났구..

 

정말 모임의 의미대로 친목도모..

 

친목도모라해서 만나기로 약속했거늘...

 

7월달에 마지막 돌잔치 끝나고 원래는 지난달에 모였어야했지만..

 

추석도 끼고 해서 마음 심난해하기에 안모였는데..

 

결혼하기전엔 그래도 일박코스로 놀러도 가고 하다못해 결혼한 친구집에서 하루종일  뒹굴면서

 

이런 저런 얘기도 나눴거늘.. 내가  마지막으로 결혼한 이후로는

 

일요일 낮에 점심먹고 두시간 남짓 모였다가 그냥 다들 집으로 가버린다..

 

난 그게 싫어 우리집에라도 가자고 꼬드기는데..

 

다들 무슨 핑게들이 그렇게들 많은지..

 

내가 가을을 타는건지 외롭다 느끼기에 이번엔

 

울 집에서 장소제공 식사 제공까지 한다고 지난달부터 미리 공고를 했건만..

 

다~~ 이런 저런 핑게 대고 못온단다.

 

결코 내가 모임친구들에게 있어 왕따를 당하는 인물은 아닌데..

 

다들 모임에 흥미를 더이상 못느끼는건지..

 

울 신랑한테는 친구들 이래저래 다~~ 올꺼야.. 라고 자랑아닌자랑(?)을 해놓았는데..

 

또한 울신랑 친구들은 모이자!! 하면 다 모이는 스타일들이라

 

조금은 비교도 된다..

 

오늘따라..

 

친구들에게 서운함.. 배신감을 느끼게 된다..

 

내가 인복이 없는걸까???

 

에궁... 심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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