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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을 죽여버리고 싶어요

우울증 |2004.10.08 02:37
조회 1,939 |추천 0

먼저 제목이 과격 했음을 인정합니다/

결혼 한거 일년 됬습니다..지금부터 내 넋두리 ,,,,,일기 쓰렵니다.

누가 그러대요..이혼의 절반 사유가 어쩜 주위사람때문일수도 있다고 ....전 그런거 믿고 싶지도 생각지도 않았어요,,,걍  그런가보다....했는데....

걍 긴말 안할게요 전 몰랐어요 결혼전 가게 도와주고  새벽 한두시에 집에 오면 전 그냥 잤는데 꼭 네시다섯시에 전화 왓었어여,,,신랑한테서<그땐 내직장 있고 걍 사귀는사이>넘 보고 싶다 잘자라....난 신경 안썼죠,,,그런가보다..

근데 결혼 하고 나서 그형님이 간혹 그래요 너 마니마니 변했다 멀 변했다는건지...몰랐죠...물론 지금도 추측일 뿐 확실히 모르지만 .....

그형님 사월에 결혼 했는데 내 앞에 서 태연히 그러대요,,,후~~~~~

매독검사했다고 노래방 도우미랑 키스 했는데..불안해서 검사했다고 2세에 전염되면 안된다고...난 그때 맘속으로 빌었죠 농담이길 이러케 조아하고 나보다 더 아끼는 형님이니까 걍 얼릉 농담이야하고 본인이 말하기를 그런데 진심이였고 ,,난 걍 속으로만 졸일뿐 워낙 조아하는 형님 이다보니 터치하기싫었고 하고 싶지도 않았어여

그이면에 깔린내맘은 결혼 하면 달라지겠지 그와이프가 가만 있겠어....하는 맘으로 기다렸는데....큰 오산이였어여,,,거긴 나름대로 경제적으로 넉넉하고 부인한텐 엄청 잘해줘요 뺨을 날려 버리고 싶을 정도로 .....혹 이글 읽고 계신 님들 내맘 이해 하세요?......

 

지금요? 지금도 그래요...좀 잡아주지 늦게 들어오면 화낸다고 나만 긁고 쿨하지 않은와이프 되기 싫어 그쪽도 그래주길바랬는데...잘살다보니 나랑 마니 틀린가보더라구 요....늦게 들어와도 절대 새벽에 저나 하는법 없고 바가지 긁는법 없으니 내가 하면요,,,,내가 하면 얼마나 쪽팔려 하고 화내겠어여...그사람말이 그래요 이러케 일년 동안 길들여 버렸어여 내가 아가씨때 그리도 끔찍히 싫어 했던 전형적인 어쩔수 없이 결혼한 여자가 되버린거예요...

인정하기 싫어도 ...현실 ....전 ....술먹는거 이해해요 나도 술을 조아하니까....하지만 님들 이해하세요?유산되기 전까지 아이가 있던 8개월 동안 내가 힘들고 신랑 안들어 온다고 울며 새벽을 보낼때 내 배속에 있던 아가랑 함께 울었어여,,,내 인생에 지난 8개월은 잊어버리고 싶었어여 ...님들은 모르실거예요 언제 들어 올지 모르는 신랑 결혼 막해서 신혼 그때 항상 있던 나보다 우리 아이보다 중요하다던 그형님 ..근데 그형님은 잘살고 있고 결혼전 노래방 도우 미랑 키스한거땜에 매독검사까지 했다던 그형님이랑 날마다 술마시고 오늘은 걍...저보고 빨리 자래요...제가요....정말 제가요....마니 오바한건가요...평소에도 내가 그형님 조금이라도 싫은 소리하면 절 잡아 죽일려고 해요 니가 먼데 감히 형님 을 욕되게 하냐구..평소에 걍 멍하니 살고 있었던겄도 아니구 딱 나같은 스타일 혐오하며 살았는데  내가 이런상황이다보니 할말도 없구 눈물도 말라 버리구....멍 하네요,,,,,선후배도 아니구 가게 옆에 있다가 친하게 된형님인데 그리 조아지내요 하루에 저나 스무번은 넘게 해요,,,아직도 들어오지 않아요 당연히.... 감히 술먹는데 이시간정도면 아직은 양호한거라고 길들여 버린 사람이예요 저보고 저나해보라구요?....

네..하면 화낼거예요 왜 했냐구 남자가 술먹다보면 늦을수도 있는데 머하러 저나 하냐구 과거는 잊고 날 돼지 취급하면서 마냥 무시하는거...언제 까진데요....수도 없이 헤어지려 했지만 ...이케 있네요///왜요 머가 이리 억울할까요 그 형님 요 그사람을 죽여버리고 싶어요 내가 그간 얼마나 맘 고생이 심했는지 제 칭구들은 같이 죽여 버리자구 그래요 이유는 간단해요 전 돈따윈 관심없었어여 어차피 젊으니까 돈이야 벌리겠지 하는 맘이엿는데 이사람이 이용하는거요 어차피 신랑이 멍해서 당하는 거겠지만 요즘 누가 열두시 넘어서도 술먹자면 나오겟어여 몸 사리져 근데 이형님이란 사람 술먹다 칭구 다 가고 나면 신랑에게 저나해요 한시도 좋고 두시 세시....암도 없을때 그때 신랑은 튀어 나가죠 남들은 가정생각하느라 집에갈때 이사람은 나가요 새벽에,,,,그럼 난 그때 멀하져///막을수 없어여 왜냐구요?  싸우니까요 싸우기 시러서요,,,,,,지금요...막 눈물이 나오거든요...바보 같은 나땜에요...저나하면 화내서 싸우기 싫어서 내가 저나 안하는데 본인은 편하겠져,,,후후후....내가 이제 길들였구나...하면서요....

이시간까지 술집이나 포장마차 이런데 가면 누가 머라하겠어여..저 이해한다구요,,,,

근데 문제는 그 형님이란 사람때문이자나요 그사람은 노래방만 가면 도우미들 가만 안둔대요 절대 노래 안부르고 가슴만주물럭거리고 화장실도 못가게 한대요 이건 같이 갔던 어떤 칭구분한테 들은 거예요 물론 부인 은 모르죠 근데 그런 사람하고 이시간까지 9시부터 지금까지 언제 올지도 모르는 신랑을 전 어케 해야 하는데요 줏대 없는 신랑 죽이기 전에 그 형님인가 먼가 그새끼를 죽여버리고 싶어요 지금까지 우리가 열번 싸웠다면 여덟번은 그형님때문이예여....실제로 우  리둘은 그리 큰 문제 없었거든여 ...맘아파 말안하려 했지만 가게 팔고 할거 없어 둘이 새벽에 대리 운전합니다 이만 하면 저 ...신랑 마니 도와줬다고 생각하거든요,,,착각일까요,,돈없다 징징거린적 없고 바가지 긁은적 없고 다만 신랑이 넘넘 조아하는 그형님을 전 조아할수 없고 싫다는 건데 신랑은 저보다 더 조아하고 그 형님없인 못산다는거에요 틀린건 그 형님 와이프는 이시간에도 잠 잘자고 동생 와이프인 저는 잠못자고 괴로워 하고 힘들어 한다는겁니다.내 인생이 시러요 그 놈 죽여 버리고 싶어요 내맘 알면서도 내 눈치 슬슬 보면서 그래도 끝까지 줏대 없는 신랑 끌고 넘어지려는 그 쥐새끼 같은넘 갈갈이 찢어버리고 싶어요 실상 신랑 칭구들은 문제 없어여 저 어려워 하고 술먹자해도 내 생각해서 빨리 들어 가라고 재촉하는 칭구들인데 느닷없이 나타난 쥐새끼 같은 그 놈땜에 내가 쌓엿던 그 한....죽여버리고 싶어요 아직까지 들어오지 않는 내 신랑 그 갈피 못잡는  줏대 먼저 끊어버리고 싶고 그옆에서 감히 여자가 라고 부추키는 그형님을 요절내고 싶어요..혼자잇는 이시간 8개월된 아이 유산하고 이런 글올리고 있는 저...죽어버리고 싶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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