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을 국경일로 만들자는 이야기가 커져 나온다. 국경일에 관한 법률중 개정 법률안은 현제 17대 국회에서도 67명의 국회위원이 제출한 상황이다. 때문에 17대 국회에 대한 변화에도 관심이 크다.
【문자 창제는 국가 건립일과 같은 상징성을 가지고 있으며 말과 글은 민족 문화의 요체로서 '한글'은
우리문화를 담는 그릇이기 때문에 '한글날'을 국경일로 승격시켜 민족문화를 개화시키는데 이바지하고, 21세기 정보화시대를 맞아 정보의 질과 양 그리고 속도가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게 됨에 따라 정보화에 가장 편리한 한글의 중요성을 드높여 정보화 시대에 대응하고자 한다.
한글은 현존하는 수천의 문자 가운데 창제 연월일과 창제자를 알고 있는 유일한 문자로서 우리 민족사에 가장 빛나는 문화유산을 기리는 날로 승화시킴으로써 국민의 자응심을 드높이고자 한다.】
이것이 '한글날'을 국경일로서 만들자는 이유이다.
한글날과 국경일에 관련된 이야기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예전에는 '한글날'이 국경일이었다. 1946년 한글 반포 500돌을 맞이하여 '한글날' 공휴일로 정했었다. 하지만 쉬는 날이 많다는 이유로
국군의 날과 함께 공휴일에서 제외되었다. 또한 모국어를 국경일로 정하면 민족우월주의를 펼치고 외국인들에게 위화감을 조성한다는 것이 이유였다.
그 옛날 한글날을 공휴일에서 제외할 때 이유가 타당했을지 몰라도 지금은 그렇지 않다. 공휴일이고 아니고의 문제가 아니다. 한글날이 서로 인정할 만큼의 분명한 민족적 문화유산이라면 거기에 걸 맞는 대접을 해주어야 할 것이다. 민족우월주의나 외국인들에게 주는 위화감이 아니다.
우리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적인 것이다.
- 밀양대학교 윤건 기자의 글 퍼옴 -
갠적으로 국군의날도 한글날이 되었으면 하는... 옛날 삼국시대부터 전쟁이라는 미명아래 죽어가던
순국 선열들의 넋을 기리는날 책상머리에 앉아서 문서나 만지작 거려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