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지각없는...시엄니

새색시 |2004.10.14 01:13
조회 353 |추천 0

결혼을 앞두고 시엄니 빛이 있다고 하여 2000정도의(신랑) 적금통장을 시엄니께 드렸습니다..

 돈 필요할때 주신다하셨구요 아버님 모르게요..

 저희는 신랑회사 사택에서 살구요     근디~~~~~~~~~~~~~

울시엄니 신혼여행서 돌아오자 며늘앞에서 김치냉장고 얘길꺼내시더라구요

시엄니 주변에서 얘길했다네요 .. 새며느리한테 김치냉장고를 받았냐구요...

황당시렵고  그말을한 시엄니의 의도가 참..확~~~따지고 시펐지만 새색찌라-.-;; 가만이 있었져

시누이랑 둘이서 핸펀새로바꾸시구.결혼박명록을 봤는데(1600마넌)제가 머라는것도 아닌데 남는돈이

하나도 읍따구 괜히 오바하시구...그외 열거할수 없는 잼난-.- 얘기들이 많습니다..

신랑이 회사를 옮기면서 사택을 나오는데 6000짜리 전세를 얻었어요..혼자사는 친정엄니가 3000보태주시구 우리돈1000 나머지 2000은 시댁에서 대출받고 저희가 원금을 갚아나가는 식입니다..

엄만테 죄송하기두 하구 시엄니가 원망스럽죠..동네에선 아들내외 집샀다고 왕구라를 치셨네요

 냉장고서부터 맘이 상한터라 새집에 김치냉장고를 장만해얄것 같다고 시엄니께 여러번 세뇌시키궁

 홈쇼핑책자에 김치냉장고 부분을 부러 접어두구 왔습니다..보시라고~~~~~!!

시엄니가 ㄷㅊ는 비싸니 딴회사껀 안되냐고 해서 엄니꺼처럼 ㄷㅊ가 좋다고 우겼종..

그러구서 오늘 드뎌 김치냉장고가 배달되었습니다   첨시집와선 친정어미 가르침대로 시엄니하자는

대로 어리버리 죽는시늉까정 했는데....지각없는 행동에 자식을 만년보험으로 생각하시는 시엄닐보면

내가 현명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생각이듭니다..여기있는 예비며느리나 저같은상황에 처하신분들은

잘 하시리라고 보구여~~~~~ 지대로 삽시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