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악덕고용주어린이집원장

피해본 교사 |2004.10.16 12:55
조회 1,303 |추천 1

2002년10월말에 마포구 망원동에 있는 피노키오 어린이집에 취직을 했습니다.

 

친구랑 사는집이 성남이고

 

어린이집과 거리가 멀어서 원장이  같이 있자고 해서 같이 살게 되었지요.

 

낮에는 어린이집,저녁에는 가정집이죠.

 

원장과 10살정도 차이나는데 언니같아서 편하게 지내려고 많이 도와줬습니다.

 

저 들어가서 몇일만에 교사가 안나와서

 

일주일 동안 고생도 같이 해주고 뭐든 좋게 생각하려고 했죠.

 

원장말고 교사가 3명인데 교사 1명은 원장 시누이여서 아침 출근 9시반 퇴근은 5시반.

 

차량 운행도 안하고 애들 배웅도 안해서 교사 2명이서 다했습니다.

 

싫은 소리 한마디 안하고 다했어요. 차량끝나면 저녁8시입니다.

 

아침 일찍부터 밤 늦게 까지 일을 해도 같이 살고 편하니까 그러러니 했죠.

 

그런데, 이 원장 이 선생한테는 내 흉보고

 

저 선생한테는 이 선생 흉보고 저한테는 저 선생흉보고....

 

좋은게 좋은거라고 좋게 생각하자 하면서 들어도 못들은 척 선생들한테는

 

원장 좋은 사람이다라고 이야기까지 해줬는데...

 

뒤에서 뒷통수치고 댕기는거였어요.

 

중요한건 이게 아니에요.

 

들어갈때는 2~3달 함께 있다가 방 얻어서 나가기로 했죠.

 

한달 되니까 왜 안나가냐는 식으로 말을 돌려서 하더군요.

 

그러다가 결혼약속한 사람 집에서 저보고 어린이집에서 나와 들어와서 있으라고 하더군요.

 

집을 부랴부랴 옮기고 2003년 5월에 임신을 했는데

 

사고가 났습니다.

 

집에 돌아가는 길에 뒤에서 저희차를 받아서 사고가 났죠.

 

출근을 못하게 되어 몇일 입원을 했는데....

 

그 몇일 동안 다른 교사를 구한겁니다. 임시 교사도 아닌 정교사를 말이죠.

 

저한테는 연락한번 안하구요.

 

거기까지는 이해하는데...

 

월급을 아직까지 안주고 있답니다.

 

몇푼안되는 돈이지만 그만 둔지 벌써 1년 반이 되어가는데 제가 매번 전화해서 달라고하면

 

입금해준다 하면서 이 핑계 저 핑게 대는 거에요.

 

저한테는 미안하다고 전화 한통도 안하대요.

 

그래서 그런 어린이집에 들어갈 분이 계시면 말리고 싶고

 

애들도 보내지 말라고 권유해달라고 이 글을 올립니다.

 

원장 부주의로 애가 뜨거운 컵을 만져서 손에 화상을 입었는데도

 

부모에게 죄송하다고 말도 안하고

 

다른 이유를 대면서 부모탓으로 아이탓으로 돌려 입을 막고

 

그 부모에게 이것저것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먹고 얄밉습니다.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