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달라지고 있는것 같아요....
저에게는 5살차이나는 남친이 있습니다.
그사람은 제게 많이 소중한 사람이구요...
서로 결혼할 마음까지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사는곳이 서울이고 그사람은 대구에 살아요.
장거리연애라서 한달에 1번꼴로 만나고 있구요
좀 서로 바쁘면은 두달에 한번 만나기도 합니다.
요즘 제 남친이 좀 이상하게 변해가는것 같아요.
제가 분명 예민하고 오바하는거 같기도 하구요.
제남친은 25살되도록 백수생활을 계속했더래죠.
그리고 조금 정신차려서 이제 마트에 들어간지 6개월이 되어갑니다.
가장 힘들고 끈기가 필요한 자리라고 하드라구요.
들어왔다가 그냥 사람이 힘들어서 일주일 안에 그만두는 자리인데 그사람은 열심히
참고 묵묵히 하는 모습에 제가 다른 마음을 품게되었구요
이사람 술 정말 못합니다. 반면에 저는 술 엄청좋아하구요
제가 하지말라는 일은 거의 하지 않는 편이랍니다.
친구들도 거의 만나지 않는 편이구요
남자들은 일끝나고 회식? 자리 개인적으로 만나는 시간을 많이 가진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제애인은 거의 가지 않았어요
그런데 요즘에 들어서 갑자기 가야겠다고 그러드라구요...
그래서 싫어 가지마 가면 또 집에 늦게 들어가잖아...
이정도면은 안간다고하는 남친이 꼬옥 무슨일이 있어도 가야한다고 하더군요.
....갑자기 속이 상했어요...그리고 답답해지더군요.
그리고 앞으로 꼬옥 가야할것같다고 미안하다고...
그러길래 말도 못하고 그냥 끈었습니다.
끈고나니 기분 엄청 안좋았습니다.
내가 구속하는게 심하긴 하다고 주위에서 그러더라구요
요즘 저희 관계진짜 위태위태합니다.제남친 정말 보수주의입니다.
저에게 항상 인형이 되라고 합니다.
남자들에게 웃지도 말고 쳐다보지도 말고 회사
가따와서 그냥 집에만 있고 컴퓨터도 채팅도 하지말고
메신저도 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냥 자기만 보고 자기만 생각해 달라고 합니다.
여자친구이던 남자친구이던 만나지도 못하게합니다.
저는 여자친구보다 남자친구가 더 많은 편이거든요.
저를 못믿겠다고 그러드라구요 저뿐만이 아니라 아무도 믿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를 믿고 안심할때는 자기가 나 침대에서 안고 있을때 그때뿐이 없다고 합니다.
또 이렇게 말하면 다른분들이 그냥 잠자리 상대라고 하지만 절대 둘다 그렇지 않습니다.
또 남성 우월주의인지. 남자는 이렇게 해서 해야하고
여자는 이러니까 하지말라고하고 그런답니다.
저도 바보 같이 지금도 인형놀이를 하고있네요
그렇지만 싫진않습니다
. 월래 구속받는거 좋아하긴 하는데 이렇게 까지 심할지는 몰랐거든요
하루에 전화통화를 10번이상해도 서로 안받으면 미쳐버립니다...
정말 완벽하게 전 집착하고있는것 같아요.
사랑이란 이름으로 그러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전 어떻게해야할까요... ??
갑자기 .. 이사람에게서 인정받고싶은생각이 드네요 바보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