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랑 저랑 사귄지는 500일 가까이 돼구요...
나이차이가 10살이 납니다....전..20대초반이구..오빠는....
근데..결혼이야기를 합니다...
저도 싫지는 않지만..한가지 맘에 걸리는건...
제 앞에서 전화를 가려받는것 입니다...
연애초반에 그런적이 있어서...그렇게 하면..싫다고 했었는데..
한...동안 안그러더니..요즘들어...또..그럽니다...
왜 안받냐고..하면..그냥 안받는다고 하는데..할말이 없더라구요...
내가자꾸.. 그 이야기하고..못믿고 하니까...
어제는 전화를 받더니...나중에 다시 한다고 하고..언능 끊더라구요...
이런적이 한두번이 아니라...답답해 죽을지경입니다...
그렇게 하면서..같이 살자는 이야기가...진짜..좋아서...그러는건지...
도대체 종잡을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나 한테..못해주는건 아니에요...
주말마다 만나서..영화보구..밥먹구...토요일..일요일...거의다 만나거든요...평일엔..서로...
바쁘고...거리도상으로도 멀고 해서..잘 안만나구요..
만약..다른 사람을 만나는거라면...나와의 만남도..자연히..적어질텐데...
그렇지는 않으니....제가 믿어야 하는건지..말아야 하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아님...직업상..전화인데..받기 싫은건지...영업일을 하거든요....
아님..내가 너무 예민한건지....
그 전에..나 만나면서..소개팅을 한적도 있어서...
어떤게 진짜인지 헷갈리네요...
이렇게..남친이 자꾸..전화를 내 앞에서..가려 받을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방법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