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팀장님이 거래처와 통화하시면서 저한테 전화를 돌려주시는데..
"잠깐만요, 우리 경리 여직원 바꿔드릴께요~" 하시더라구요
그냥 여직원 또는 여사원 그러면 되지 경리는 앞에 왜 붙이시냐구요
순간, 왜 이렇게 기분이 드러워 지는지..
기분좋은 금요일 아침이 그 한마디로 꿀꿀하게 바뀌어 버렸어요..
저희 팀은 관리팀으로 인사,총무,회계 기타 등등 회사의 자질구레한 일들은 다 하거든요..
사전을 찾아보니,,
①경영하고 관리함
②금전의 출납이나 재산의 관리 등을 맡아보는 사무. 또는 그 부서.
사실 경리라는 표현도 맞는데요..
그럼 우리팀 모두 경리 아닌가요? 그런데 왜 여직원에게만 그 호칭을 쓰냐구요..
예전에 어떤 남직원은 '경리 아가씨' 라고 한적도 있었어요..
별일 아닌데,, 제가 가을을 타나 봅니다..
에혀~ 어딘가로 훌~쩍 떠나고 싶네요..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재미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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