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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자존심이 상하네요...

ㅡㅡ^ |2004.10.22 12:18
조회 1,391 |추천 0

이회사 들어온지 일년반이 좀안됬습니다..

저 전문대 졸업하고 다른회사에서 몇개월 일하다가 이회사 들어왔구요..

이회사에는 고등학교때 취업나온 여자애들 둘이 있구요..

저보다 서너달 먼저 들어왔습니다..

둘이 동갑이구요...동창이구요..

작년엔 그래도 대충 잘 지냈는데요..

요즘 들어서.. 자꾸 저를 왕따를 시키는것 같네요..ㅠㅠ

 

음료수나 커피 마실때도 항상 둘이 같이 붙어 다니고..

저희 사무실 전화교대 때문에 셋이서는 못다닙니다.

그래서 저는 옆사무실언니랑 같이 가곤 하는데..

그 둘은 항상 붙어 다니더라구요...

이것도 글코...

제가 두살 많거든요..

팀장이 항상 그러네요...언니 노릇 잘하라고..

그애들이 멀 잘못하면 언니가 옆에서 머하냐고 이런말하면서 절 혼냅니다..ㅠㅠ

저도 그리 많은 나이 아니거든요...한번도  나보다 나이 어린애들이랑 놀아본적도 없고..

어떻게 애들 다뤄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렇다고 이애들이 착하고 고분고분한 애들도 아니구요..

성깔 있습니다..

다른언니들한텐 안그러면서 저한텐 무지 심합니다..

내가 언니같지 않아서 그런걸까요...ㅠㅠ

그애들 둘이 막 짜증내고 그럴때는 어디서 하소연 할때도 없고..

일이 잘못되는거 같아서 일케 하면 안된다고 말을 해도 신경쓰지 말라고 그러고..

정말 억울해요.. 그애들때문에 혼나면은... 

제가 첨들어왔을때 이 어린애가 저 무지 심하게 왕따시켰어요..

회사 언니들한테 내 성격 되게 안좋다고 하면서.. 회사언니들이 날 이상한 애로 보더라구요.

밥 혼자 먹은적도 많구요..

지금은 다 말하구 화해하구 그래서 괜찮아졌는데...아직두 그때 생각하면..

눈물이 절로나고..무지 자존심이 상합니다..

난 이래서 어린애들이 싫어요..ㅠㅠ

저 원래 이번달까지만 하고 그만둘려고 하는데요..팀장이 담달에 바쁜일 있다고 담달까지 하랍니다..

근데 이 어린애들이 저만 자꾸 떼놓구 밥먹으러 가고..그러네요..

넘 서러워요..

회사도 힘들고 직장동료도 힘들게 하고..

아...증말 참기 힘듭니다..  제가 바보같은건지...눈물이 앞을 가리고...

그냥 이번달에 나와버릴까요?

그리고 제가 너무 잘울어서...안우는방법좀 가르쳐주세요..

 

요즘 아주 우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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