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무 민감한걸까?
바람난 아버지 별짓다하면서 이제야 맘 돌려 놓은거 같은데... 자기 입으로 자기도 노력하고 반성한다고
울면서 말해서 정말 믿고 싶었다 근데 믿는도끼에 발등찍혔다
그래서 이제 포기할라고 했는데 큰아버지가 아빠 맘 조금 움직여 놓은거 같아서 다시 잘해볼라구
또 울면서 매달리고 애원하고 그러면서 자기도 울면서 예전으로 돌아간다고 했다..
근데 여전히 집에 있지 않는 아버지. 아버지가 집밖으로 만 나가면 난 몹시 불안하다..
혹시 또 맘 못잡고 있는건 아닌지 해서리 ... 이런 제가 이상한가요?
이런 아버지 걍 지켜만 봐야하나요? 아님 계속 다그쳐야 하는지?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머리속만 복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