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이런글을 올린적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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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했습니다.
친정엄니가 도와주러 오시고...
울 시엄니가 좀 막나갑니다.
글서 일부로 안불렀는데... 울엄마가 이사떡 갖다 주라구 빠득빠득 우기는 바람에... 남편이 이사떡 갖다 주고...
친정서 도와줘서... 마침 30평대가 싸게 나온 아파트가 있기에... 입주를 했습니다.
우리 전재산은 딸랑 6000마넌 임니다.
오늘 울집 오신 시엄니...
울시엄니는 막내아들이랑 사는게 소원이시지여~~
요번에두 집장만 했단 소리에 살러온신다구 하다가 아들한테 어디 처갓집서 사주는 집에 살러오시냐구... 뻰지를 먹었습니다.
아마두 글서 더 역정이 나신듯 했습니다.
보태준돈 빨랑 갚으라구 (그래야 당신이 빨랑 들어오니깐...)
지난번부터 저보고 집에서 가져다 하는 부업이라도 하라고...
시누한테 저 부업 좀 구해달라구... (시누한테 엄청 욕먹었지여,,, 노인네 노망났다구...)
울엄마 앞에두고 저 돈벌러 나가라구... 젊은게 왜 집에서 노냐구...
(저 애기 낳구 남편은 강력한 주장에 다니던 직장 관두구 애기봅니다. 어제부로 애기 두돌 됬구여..
짐두 회사서 나오라는데 울남편은 강력한 반대에... 금 공뭔 공부라도 해보겠다고 이거 되면 직장 나갈꺼라구... 열씨미 공부하는 중이져... 울남편... 무쟈게 싫어하구여~~ 이아저씨... 여자랑... 접시는 밖으로 돌리면 깨진다는 인간입니다.)
공뭔 공부하는거 두고 되지도 않을꺼 허튼 돈 쓰구... 근다구 머라구러구...
관리비도 많이 나올텐데 혼자벌어서 어케 사냐구...
요즘같은 불경기에 돈두없으면서 이케 큰집샀다구...
애들이 이런집 산대두 말려야지 돈보태줬다구... 울엄마한테 모라하구...
울엄니...
글두... 아들 도와줘서 고맙단말 한마디라두 들으려나 했다가...(우리 상견례때 1년만 더있다 결혼시키쟀더니... 막내아들 자리잡는거 보구 죽어야 겠다구 빨랑 결혼시키자구... 거기에 넘어가 빨랑 결혼 시켜줬구... 자리잡는것두 도와줬는데...)
시엄니랑 울엄니랑 나이차이가 이십년이 넘게 나는지라 감히 성질은 못내구...
저는 챙피하기두 하구, 혈압두 올라 얼굴 벌개지구...
시엄니는 시엄니대루... 울 엄마가 속상해 좀 싫은 소리 하니깐 기분상해 가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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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남편 삼실 옆에서 큰시누가 식당을 합니다. 울남편 삼실사람덜 여기서 밥먹구여~~
위에 사건이 벌어진 후... 남편이 누나 식당서 그런일이 있었다고 했나봅니다.
그냥 다들 노인네 참 정신없다... 이러고 말았었습니다.
저랑 엄마만 괜히 신경쓰이고 짜증나는 일일뿐 남들한텐 별일 아닌 그런일이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근데... 오늘 울 남편이 저한테 또 불을 질러버렸네여~~
오늘 저녁 먹다가 또 저 얘기가 나왔나 봅니다.
더불어서... 저 직장서 나오라구 했단 얘기랑... 자기가 못나가게 하는데... 저는 셤니말이 가슴에 박혔는지 자꾸 미련을 갖는다... 어케해야할지 몰겠다...
저 홧병으로 약먹는데... 불쌍해 죽겠다... 이랬답니다.
그랬더니... 매형왈...
노인네가 헛소리할수도 있는거지 저두 글쿠 제 엄마두 글쿠...
뭐 그런걸루 맘 상하냐구... 제엄마... 이제 그런거 아실나이도 되지 않았냐구... 이러더랍니다.
저두 글쿠... 울엄마두 글쿠... 성격 안좋습니다.
그런거 가슴에 박힙니다.
그럼 자기는 성격좋은줄 아십니까?
지난 울 시엄니 생신때 큰시누랑 작은시누랑... 장난좀 쳤다구... 그자리서 핸펀 창밖으로 집어던지구 나가버렸습니다. 당연 파토...
다른건 말두 할꺼 없구여~~(넘 많아서 못올림...)
만약에 제가 자기딸이구 자기나 시누가 똑같은일 당했음 참았을까여?
절대 못그럴 사람이 그런소리 하니깐 더 열받는거 있져?
글서 울남편이랑 싸웠네여~~
저: 이바보야! 사람이... 글케 눈치가 없냐? 그런거 들었음 거기서 끊어야지 나한텐 왜 전하냐!
매형이 나한테 전하라든?
남: 아니... 난 그냥... 그러더라구...
저: 글서!!! 그런말 전하는 저의가 뭔데!!! 나 일하러 나가라구 말라구!!!
남: 아니... 난 그냥...
저: 씨@@@@! 자기들이 나 보태준게 뭐있다구 나한테 모라구래!! 울엄마는 왜 끌구 넘어져!!
자기들은 머가 잘났대!!
남: 고만해라... 미안하다...
저: 자긴 바보냐? 전할말 있구 안전할말이 있지... 자기 그런성격땜에 지난번같은일 벌어졌는데... 또 그런일 벌여볼까?
남: 고만하랬지...
저: 한번 겪었음 깨달아야지... 바보냐? 사람이 선의의 거짓말두 좀 할줄 알고... 선도 좀 긋구 해야지...
누가 나한테 비밀 없이 살으래?
나두 그럼 울엄마가 당신 욕한거 다 전해줄까?(울엄마가 울남편 조금 싫어라 하십니다. 답답하다구... 바루 이런면땜에...)
남: 나두 이제 성질 날려구 그런다... 그만해...
저: 내라! 내! 누가 내지말랬냐? 짜증나!! 바보같어! 끊어!
울남편이 좀 답답합니다. 거짓말 할줄 모르고... 요령도 부릴줄 모르니깐... 사람이 좀 곧이 곧대로 산다고 할까여?
하지만 것두 장점이면 장점이려니... 델구사는데 이런일 벌어지면 짜증납니다.
글구... 매형두... 자기가 그런일 당해두 참았을까여?
성질난김에 미친척하구... 함 전화해서 따져볼까여?
@@@@@@@@@@@@@!!!(이거 욕!!)
참으로 짜증나는 시집입니다!!!
더불어 울남편도 짜증 점 났을겁니다!!
실컷 퍼붓고 전화 뚝 끊어버렸거든여~~
오늘은 전화 그냥 끌꺼구여~ 전화올때 까지 전화 안할껍니다.
(저 짐 공부하는라 친정 내려와 있는중...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