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식사는 잘 하셨지요 다들?
요새 엄청 신경질적인 사장님넘(
) 땜시 열삭히느라 에너지 소비좀 했습니다
사장님넘께서 개인카드명세서를 회사주소로 해놓았는데
매달 삼실로 명세서가 오면 철을 해놓고있지요
회사일로 쓴게 아니라 순전히 개인적으로 사용한 것이기때문에
보관만 잘해놓고 있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오늘 갑~자귀 농협B/C 카드 내역서를 가져와 보라시길래
가져다 드렸더니 버럭~ 화를 내는게 아니겠슴둥?
이유인즉슨,
8월 26일에 허리견인기구 (디스크 통증의 원인을 치료하는 기구) 를 홈쇼핑에서 주문을 했나봅니다
할부로 끊었나본데
1개를 구입했는데 여러~~개 (15개) 산 걸로 해서 할부금이 통장에서 빠져나간걸로 돼있는겁니다
당연히 사장님 뒤집어졌지요
카드사에 전화해서 통화하기 힘들다고 열내고,,, 어떻게 된거냐 따지고,,,
물건 구입한 업체와 통화안돼 버럭~버럭 화내고...
암튼 한바탕 난리가 났는데
문제는 저한테 불꽃이 튀냐 이겁니다
사장님넘 : 넌 도대체 뭐하는 넘이야?
카드명세서가 오며는 철만 해놓으면 다야?
같은 날, 같은 데서 많은 돈이 빠져나갔는데 확인도 안해보냐?
누가봐도 이상한거 아니냐?
도대체가 뭘하고 있는건지...........
켁!!!
내가 개인비섭니까?
사장님넘이 개인적으로 쓴 카드내역을 내가 왜 봐야하며
왜 신경을 써야하는 겁니까?
당췌!!! 이해가 안가더라 이겁니다.
갑자기 또 열받네~
그래서 짐 농협중앙회에 갔습니다.
따지러 갔겠죠
경찰에 신고도 해야한다니깐...뭐 사장님이 알아서 처리해야 될 일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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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경리가 개인비선지 ...잔 심부름꾼인지...내참
잠시 열뻗치고 답답한 마음 추스려봅니다
잊어먹구 있었는데
글 올리다보니 다시금 되살아나는듯...^^;;;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일명 3초 family 여러분~
잘 잊어버려서 곤란한 일도 많지만
잘 잊어버려서 좋은 점도 있는것 같네요
또 몇분만 지나면 까맣게 잊어버리고 노래따라 부르고 있을테니..ㅋㅋ
오늘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열받는 일 있으셨던 분들은 hard ware 에서 delete 시켜 버리시길~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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