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 대학교 1학년때였어요.민속주점에서 서빙 알바를 하는데요 어떤 여자아이가 정말 한눈에 들어오는거였어요 그다지 이쁘지는 않았지만 정말 착할것 같았죠 그래서 그녀가 얼음물을 뜨러 왔을때 전 용기내어 "저 전화번호좀 알켜주실래요?" "왜요? 연락하시게요?" "네" 라고 대답하니까 그녀가 선뜻 전화번호를 알켜주는거 아니겠어요? 다음날부터 저희의 만남은 시작되었죠 하지만 제가 여자를 사귀는 방식?공식?(참고로요 저희 교수님이 말하기를 결혼은 사기래요^^그런것 같아요 어쨋든) 이란것을 몰랐던것 같아요 너무 서툴렀죠 그녀 도 저도 그렇게 오랜만남이 있은후 전 고백을 했죠 우리사귀자 라고(약간 쑥쓰러워했죠) "아니 난 널 친구로 밖에 생각해본적 없어" 그러더라고요 ㅋ~~그렇게 군대가지 전까지 농담처럼 사귀자고 한게 5번 그리고 입대후 친구로써 열심히 대했어요 나중을 다짐하면서 건빵한박스와 맛스타 한박스를 구해서 택배로도 보냈죠 (헉 이거 군용물 유출하면 법에 접촉될텐데 괜찮겠죠?)그거 구할려고 취사병 정말 열심히 꼬셧죠 먹을것도 바치고 ㅋ 좋아하더군요 저도 기뻣어요^^ 휴가나가서는 성년의 날때 케잌과 장미를 포장해서 커피숍에서 이벤트도 해주고(그때 노래불러주려고 했는데 부를수 있는 커피숍을 못찾았어요 ㅠㅠ사준.메모리즈)생일때도 휴가나가서 책을 좋아하는 그녀라서 책도 선물해주고 귀걸이도 해주고 아낌없이 줬죠 군에서 그렇게 보내면서 한번 또 차였죠 제대후에 제가 정말 힘들었어요 친구로써 지내기에는...그래서 전 정말 진지하게 술먹으면서 저만 술 홀짝 홀짝 마시고 "야 나 너가 정말좋다" "누가 뭐라해도 말야" "나랑 사귀자" 라고 그녀는 "그래" 라고 했고 전 다음날 전화를 했죠 뭐하냐고? 그런데 그녀 기억 못한다나? 헉 이런 가슴 아픈일이 ㅠㅠ 그리고 연락을 한동안 안했죠 그후에 다시 연락했어요 제가 술먹다가 실수로? ㅡㅡ 그리고 친구로 지냈죠...전 그래도 나 자신한테 충실하고 멋진 모습보여 주고 싶었어요.그렇게 살려고 노력하다가 학교 자퇴서 내었죠 그리고 지금은 경찰이 되겠다는 일념으로 열공을 하기 시작했죠..그런데 말이여요 문제는 친구로 제가 열심히 대할려고 노력하고 했지만 그녀는 어느샌가 저를 무시하는 경향이 생겻어요 약속을 어기는 거여요 번번히 할수 없이 저는 선택을 했죠 이건아니라고요..공부하려고 핸드폰도 끊었겠다 연락 4달가량 안했는데 메신저가 같이 켜져있었어요 그녀가 뭐하고 사냐고 아무렇지도 않게 물어보더군요 처음에는 좋게 말하려고 했지만 그녀의 대답에 그래 이건아니야 라고 생각하고 넌 날 무시했어!!라는 말을 끝으로 연락을 끊었죠. 그후 2달후 10월1일 그녀는 일본으로 어학연수를 갔답니다^^. 하지만 제 마음 한구석에서 그녀가 원망스럽네요 제가 도서관에서 항상 공부하는데 어떻게 한번을 안찾아오지? 라고 쩝..3년이라는 시간이..저는 지금 복수심에 불타고 있습니다..참고로요 저 집착증 환자 아니랍니다 오해하실것 같아서. 아는 선수? 형한테 제대후 가르침을 받고 여러가지 여자에 대해 전 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정말 대딩때의 저의 이미지 모습을 바꾸기란 쉽지않더군요. 노력했는데 이걸 말하려고 하는게 아니고요 잊으면 될거를 저는 이제 그녀와 꼭 한번 사귀어 봐야겠는데...제가 이상한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