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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고수분들의조언좀구할께요~~^_^ㅋ

못냔이 |2004.10.30 18:13
조회 771 |추천 0

저는 사람들이 지금까지도 오해하고있는 소위방위라고 알려진(^^;;울나라에 방위란 계념이 없어진게 언젠데~~) 상근예비역(모르시는 분들 이것두 어쨌든 현역과 동등한 대우를 받는답니당~~현역 나오신분들 너무 화내시진 마시구요~~^^;;)이랍니다.

그런데 저한테는 1년8개월째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가 있는데 제가 알바할때 다른 가계에서 주말알바를 하고있던 그녀가 저희가계에 놀러온것을 보고~~ 한눈에 뿅~~*____* 가버렸죠~~

제가 숫기가 좀없는 편이라~~ 친구에게 부탁해서 연락처를 알아내고 연락을 시작했죠~~ 알고보니 그녀 호적상으로는 저보다 한살 많더라구요~~(근데 저희 아버지께서 출생신고를 늦게하시는 바람에 1년 더살고있는샘이 된사람이랍니다 고로 그녀와 전 나이가 같죠~~) "누나" "누나"하면서 그녀와 연락하며 그녀가 다니던학교를 알아냈는데 놀랍게도 제가 졸업하고 편입준비를 하려던 곳과 같은곳 같은학과를 이미 다니고 있는거 아니겠어요?? 그리고 사건하나가 더있는데 그녀를 만나기전 몇일전에 꿈을꿨는데 엄청큰 뱀이 제몸을 꽁꽁 휘감고는 마지막에 다시 조그만 해져서는 제머리위에 또아리를 틀고있는 꿈을 꿨었어요~~ 하도꿈이 생생하고 평소 꿈을 잘안꾸던 사람이라 놀라서 해몽을 해봤더니 새로운 인연을 만나는 꿈이더라구요~ 제가 이렇게 되면 무슨생각을 하겠습니까?? 아정말 인연이 되려나보다 했고 놀랍게도 사귀게 되서 지금까지도 만나고 있습니다~~^^ 근데 알고보니 그녀도 저한테 어느정도 호감이있었더군요~~ 그래서 사귀게 됐어요~~ 정말 제가 전에 사귀었던 그런 여자들과는 달랐고 그래서 더욱 빠져들게 됐죠~~ 100일지나고 커플링 하구~~ 얼마안있다 그녀한테 충격적인 얘기를 듣게 됐어요~~ 울면서 자기는 커플링 받을 자격이 없다는 겁니다~~ "왜??"냐구 물어봤더니 저에 대한 호감이 전에 자기하고 사귀던 남친과 저의 이미지가 비슷해서 그런거라고 하더군요~~ 어이없고 화나고 그래서 그냥 여자친구우는거 혼자놔두고 오는데 내가 너누 사랑하는 사람인데... 그녀가 아픈것 까지 내가 치료해줘야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그때까지 울고있던 그녀를 찾아가서 무릎을 꿇고 "내가 많이 모자라고 아직 널 많이 행복하게는 못해주겠지만... 약속할께 그사람보다 잘할꺼라고" 그러자 그녀 많이 놀라는거 같더군요 자기는 그얘기하면 내가 너무큰 배신감을 못이겨서 그냥 해어지자고 할거같았다나요?? 그러고는 정말 아무문제 없이 잘사귀었습니다~~ 전 남자친구 얘기를 그때부터 그녀에게 들었는데 정말 ㅡ.ㅡ;; 형편없었어요... 어떻게 여자랑 1년을 넘게 사귀면서 장미꽃 딱~~~~한송이 사줍니까?? 그것도 제여자친구가 조르고또 조르니깐 마지못해 사준거라고 하더군요~~ ㅡ.ㅡ;; 집안형편이 어려웠던거 아니냐고 물어보니깐~~ 부모한테 용돈 넘치게 받고 사는 넘이라 하더군요... 커플링도 14k실반지 해줬답디다... 해주면서 하던 그 궁색한변명이란 ^^;; 니손에 너무큰반지 끼면 걸리적거릴까봐...뷝이다~~(알바해서 18k 디따 두꺼운걸로 해줬죠~~ㅋㅋㅋ) 글구 지여자친구가 아이스크림좀 강의실로 사다달라고 부탁할때는 시간 없다던 놈이 다른 여자후배가 사다달라고 하니깐 시내까지 나가서 젤루 비싼거 사줬답띠다 그것두 자기보는 앞에서...(ㅡ.ㅡ인간이냐?? 쓰레기~~)그래서 전 1년동안 여자친구에게 비오는날 눈오는 날은 꼭 장미꽃 한송이씩 챙겨주마 했고~~ 1년동안 성실하게 지켰습니다~~ 제가 훈련소 들어가는날도 비오길레 훈련소가는길에 여자친구 직장에 들려서 챙겨주고 갔소~~ ㅡ.ㅡㅋ 칭구들은 걱정했죠... 제가 너무 일방적으로 잘해주는거 아니냐고?? 어느정도 줄다리기 해가면서 니가 좀 주도권도 잡아보고하라고... 전 여친이 너무 좋으니깐 그리고 제가 지금 출퇴근하고 번개통신이다 훈련이다해서(전부대상근이라 혹한기 알씨티 전지검 유격 야간사격까지 다합니다ㅜ.ㅜ 그러면서 작업하고 밥세서 근무서고~~) 여자친구하고 놀아주지도 못하고 그래서 제가 시간이되면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고 친구들도 그런 저를 보면서 "철인이고만"ㅡ.ㅡ/;;; 할정도였습니다.그러다 저도 사람인지라 여자친구가 만나자고 약속할때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질때가 있어서 못나가는건 아니고 약속시간보다 5분정도 늦게 나갈때가 있고 그럴때면 여자친구는 너무 실망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실망하는 모습을 보이는건 좋은데...(제가 더잘해서 어떻게든 풀어주면 되니까요^^) 해어지자는 말을 너무 자주합니다... 정말 여자친구 마음속 깊숙히 좋아하는 저는 그런말 들을 때마다 쥐구멍에 들어가서 숨고싶고 너무 미안하고 변명할 말도 못찾아서 쭈빗거리고 우왕좌왕~~ 정신을 못차리고 있으면 여자친구는 그런 제가 더싫은지 얼굴도 보기 싫다고 가버리고... 그렇게 혼자남으면 지금 군대에있는 제처지가 너무 한탄스럽고 저주스러워서 가서도 잘적응도 못하게 되고 출근해서도 근무서다가 멍하니 그생각에 빠져서는 실수나 연발하고 욕먹고 그사실이 집에까지 알려져서는 집에서는 부모님이 "너왜그러는 거냐고??" 그래서 사회나와서 어떻게 살려나"고 하시고 칭구들도 다군대가버리고 없고 혼자 남게 되었을때 정말 죽고싶다는 생각 너무 많이하고 어떨때는 죽는 계획을 차근차근 세우는 제가 너무 무섭고 서러워서 운적도 몇번 있어요~~ 어째서 여자친구는 저한테 그런말을 할까?? 여자친구 욱하는 성격 때문에 그러나??(여자친구 성격이 좀 모난데가 있어서 사람 가슴에 못박는 말을 잘하는 편이라고 저한테 여자칭구가 경고했던 적도 있었네요~~^^;; 만약에 자기가 그래도 진심은 아니니깐 너무 신경쓰지말라고...) 근데 남자친구입장으로써 어떻게 그런말을 신경안씁니까?? 그러고 그런것 뿐이면 제가 여기 글을 올리겠습니까?? 요즘 전 남자칭구의 친구란넘이 자꾸 연락하구 그러길레 여친한테 물어봤죠~~ 전에 너랑 친했냐구?? 그러니깐 옛날얘기 하면서 자기가 전남친이랑 해어졌을때 자기한테 고백할려고 했었는데 여자친구가 도저히 들으면 안될것 같아서 그냥 그런 말하지 말라고 했었던 넘이라고~~ㅡ.ㅡ;; 그러고 몇일있다 여친 생일이었는데 그넘이 생일선물까지 챙겨주더군요~~ㅡ.ㅡ;; 여친은 무슨생각인지 그거받고... 물론 사람성의가 있는데 그렇게 자기앞에서 웃는얼굴로 주는데 안받을수는 없겠죠... 제가 말하는 문제는 왜 아직까지도 전남친하고 관련된 사람을 만나거나  전남친의 싸이월드에 들어가서 수시로 사는 모습을 살펴보냐 하는겁니다... 얼마전에는 전남친이라는 놈이 지제대했는데 자기가 잘못한거 알았으니깐 다시돌아와줄수 없냐고 했더군요 ㅡ.ㅡ# 무슨놈의 낯짝이 그렇게 두꺼운지... 제여자친구는 그넘한테 그렇게 연락온다고 자기 조금흔들린다고 하더군요... 솔직히 여자친구가 좋다면 가라고도 할 수 있지만... 버즈의 노래가 생각 나더군요~~"한번 버렸던 사랑은 두번 버리기 쉬운걸..." 냉철하고도 객관적으로 말했습니다... 니가 돌아가면 과연 행복할수 있셋냐고?? 여자친구도 한참 생각해보더니 "아니" 이러더군요... 그리고 자기가 그러더군요 자기가 엄청 좋아했다고 여자친구 순진한편이라 고등학교때는 남자랑 사귄적이 없었고 대학 올라와서 처음 사귄넘이 전남친이라고... 그리고 자기가 너무 바보같이 그넘한테 당하는 식으로 사귀었던거 너무 후회되서 쉽게 안잊혀진다고... 그래서 자기는 그넘이 잘안되는 꼴을봐야 속이 시원하겠다나요... 전 정말 여자친구입장에서 100%는 아니어도 80-90%는 이해해볼려고 하는 사람이었고 물론 여자친구가 얼마나 한이 많이 남았으면 저러겠어... 하지만... 이글읽는 여자분들보세요... 여자친구가 잘하는걸까요?? 그런말 그런행동 할때마다 상처받고 속상해지고 마음아파하는 저를 생각하지 않아주는 여자친구가 조금은 밉내요... 어떻해야할까요... 전 좀더 여자친구와 잘지내보고 싶고 정말 미래를 약속하는 사이까지 발전하고픈데... 저만 이런것도 아니고 여자친구도 저에게 어느정도는 그러고 싶다는 말을 하는데 가끔 여자친구를 알다가도 모르겠는경우가 많습니다 어떻게해야 제가 가장 올바르게 처신하는 걸까요 조금 만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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